나.....?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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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면 ...강하데...
직선적이고......그러면서 때론 사랑이 
아주 많은 ..모습으로 이해심도 많고..
..........

늘 당당해 보인데나아~~~

나도 때론 위로받고 싶고....
울고도 싶고.....또...가끔은 일상탈출을 
하고도 싶구~~~~~~~
바다도 보고싶고.........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플땐..........아무생각없이
한 열흘만 잠자고 싶어..
깨어나지 않고..........아주 죽으면 안되잖어
아직은 .....

그런데..새벽 4시면 울려대는 
자명종소리.............
그러면서 시작되는 매일의 삶...
때론 그것이 무게로 느껴질때가ㅡ 있어..

....................

술...............나두 누구 처럼 술마시고 싶다...
내 기억 세포가 ......혼미해질정도로.....
............

근데 그것도 마음데로 안된다
......나두 위로받고 싶은데...........
나도 연약한데.........
............
...............근데....아무도 없네..진정 
날 위로해줄 사람이.......우이씨ㅠ.ㅠ


iris
2002-07-07 23:10:20

우이씨~~~ 내글엔 왜? 답글이 없지? 이젠 글 안올릴거얌~~~~~~~~``
여우별
2002-07-08 02:53:55

힘들 땐.. 힘든 티를 내야 스트레스 덜 받는대요.

님이 먼저 기대 보세요. 그럼 많은 위로가 될꺼에요.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이든 

같이 있어주는 사람만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요.

혹시 생활이 바빠 그러시는 거라면.. 좀 더 여유를 가져 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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