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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거의 안하고 못하는데 , 막걸리는 한,두잔해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금년 1월초에 101호에 세들어 사는 ㅇ씨.
1월4일까지 밀린 월세를 다 내겠단 각서를 썼다.
그때 까지만 해도 한 6개월 정도 밀렸을까?
비장한 각오로 각서까지 써서 그걸 믿었는데.........
헌데,
그게 하나의 휴지로 되어 버리고 말았다.
스스로 쓴 각서를 부정하는 그 사람.
며칠만 더 연장해주세요. 단 며칠이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연장하고 또 연장하고....
사실,
어떻게 보면 세든 사람의 입장에서 조금의 처지는 봐주는 건 상식이라
첨엔 그렇게 너그럽게 봐 줬는데...
이건 아니었다.
"은행문닫기 전까지 입금시켜 드릴께요"
그것으로 답이고 끝이었다.
죄송하단 애기조차 없었다.
그런 뻔뻔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그런 식으로 오늘 낼 한게 벌써 금년 말인 12월 말까지 온것.
또 다시 거창하고 그럴듯한 애기로 미룬다.
-늦어도 새해 10일안으로 해결되니 그때만 봐주십시요 너무 죄송합니다
-이젠, 그 봐주란 애긴 그만 좀 하세요
이젠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을수 없으니 빨리 방을 비워주는 거밖에
다른 방도가 없어요.
생각을 해 보세요 1년전 각서쓴거 잊으셨어요?
1년이 다되어 가는데 또 다시 연장해 달란 애길 어떻게 뻔뻔하게 할수 있어요?
신뢰가 이미 깨졌으니 방법이 없네요.
최후 통첩을 했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고 봐주니까 이걸 외려 이용할려는 저의로 밖에 보여지지
않아 강공책을 쓰기로 했다.
이 사람의 저의는 또 다시 그런 식으로 끌고갈 의도밖에 다른 어떤 성의(?)는
눈꼽만치도 없어 보인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위치를 떠나 대등한 인간관계에서 진심으로 애기하고 성의를
보인다면 매정하게 할순 없다.
헌데 그게 아니다.
1년동안 월세를 단 한푼도 내지 않고 산단게 도독놈 심뽀가 아님 뭐란 말인가?
가진게 입밖에 없는 이 사람,
교언영색으로 위기를 모면할려는 저의로 밖에 보이지 않아 오늘은 절대로 그냥
넘길수 없다는 각오로 냉정하게 문자를 보냈다.
"그 놈의 며칠 며칠한게 이렇게 되었으니 이젠 대화 자체도 피곤하니
그만해요 다른 방도를 빨리 찾으세요 "
너무 뻔뻔한 사람이 많아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