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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종사촌 처남이 저녁을 하잖다.
나 보다 위라 먼저 제의해야 했지만 제의를 받았다.
나 보담 몇년 먼저 퇴직했지만 재테크 잘 한탓에 멀쩡한 집에서 한달 300여만원의 월세가 꼬박 꼬박 나와 사는덴 편하게 산다.
문제는,
친 처남이다.
오늘 만나지만 만나면 도와주지 못해 늘 미안하다.
와이프의 그런 잘못된 일만 없었어도 도움을 줄수 있는데 지금은 내 코가 석자라서 어쩔수 없다.
한때 일본에서 돈 잘 벌던 시절에 저축을 했음 하였는데 있던 집도 팔아먹곤 나이들어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으니 답답하다.
처남이 겨우 롯데호텔 관리인으로 겨우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언제 짤릴지도 모른다.
우리들 삶은 길게 느끼는가 보다
되돌아 보면 결코 그렇게 긴것도 아닌데 말이다.
처남도 몇번 일본으로 드나듬서 한때 잘 나갔었지
일제전자제품을 선물로 사오고 그땐 친척들이 모두 하나씩 가져갔지만 누구하나
그 댓가를 지불하고 가져간 사람 없었다
마치 당연한 선물처럼 받기만 했지.....
카메라와 카 세트, 세이코 탁상용 시계 등등 많다
명문대 나와 그런데로 한때 잘 나간탓에 곤궁해도 한번도 그런 티를 보이지 않는
처남을 보면 맘은 도와주고 싶다.
와이프 보담도 먼저 내가 손을 내 밀고 싶은데..........
지금은 처지가 말이 아니다.
정릉의 셋집도 개발로 다른 곳으로 이살 가야한단 소문 들었다.
엎으면 코 닫는곳에서 만나는데도 와이픈 한사코 만남을 싫어한다
가 봐야 얻을건 없고 답답해서 그런건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핀잔을 들을까 두려워 한게 원인일거 같다.
분명 그 애기가 나올거고 핀잔을 들을건 사실이니.
오늘 저녁 모임은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 일거 같다.
의도는 그게 아니고 새해를 맞아 대화를 나누잖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