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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사장님 내일은 틀림없이 입금이 될겁니다, 걱정마세요.
-딴 소리 없죠? 알았어요 이 약속 지켜야 해요.
-네.걱정마세요 입금이 될겁니다.
101호의 그 사람 0
지난 13일엔 사장의 90세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쩔수 없다고 19일까지 봐달라
하더니 어젠 또 긴 날짜도 아니고 하루 연기해달란 애기.
솔직히 이 사람에게 믿음을 잃은지 오래다.
한번의 신뢰가 깨지면 그 후엔 콩으로 메줄쓴다해도 믿음이 안간다.
상식이다.
-내 구좌에 입금하세요 그러기 전엔 전화도 마세요.
문자를 보냈지만 답은 없다.
지금쯤 어떤 변명을 할지 머릴 싸매고 있을거 같은 그 사람.
1년을 거짓으로 일관된 날들을 보낸 사람을 믿어?
아마도 설 후로 또 연기 할거 같다.
미칠일 아니고 무언가?
아들 직장 다니고 와이프 다니고 자신이 벌고 하는데 왜 갚질 않은건지..
내 머리론 그 자의 두뇌를 가름할수 없다.
내 위에서 뛰고 있는 그를 따른단 것이 어렵다.
-멀쩡한 인물과 허우대.
이런형이 진짜 사깃군의 전형인지도 모른다.
전엔,
1주일 보름, 한달 등으로 미뤘는데 요즘은 며칠이 고작이다.
고단위 두뇌 회전인지 모르지.
참 세상 살기 힘드다.
왜 그렇게 피곤하게 하는지...
왜 당연한 본분을 어기는건지....
오후 6시 20분.
이미 입금했다면 전화를 했을텐데 침묵을 지킨건 또 거짓말을 꾸미고 있는게
틀림없다.
전화하지 말라했어도 그 뻔뻔함은 또 고개를 든다.
하루를 버티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신세.
또 오늘은 어떤 그럴듯한 거짓말로 현혹할려 할까?
어떤 말을 해도 이젠 그 상투적인 말에 동감을 하질 않는다.
얼굴을 뻔히 쳐다 보게 된다.
대면도 필요없고 전화도 필요없다,
결단만이 남은거 같다 결국....
설은 어쩔수 없이 침묵으로 보내야지.
그 정도의 비열한 인간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