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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12시 가 되면 이 광재 아나운서의 맑고 청명한 음성이 온동네의 스피커를 울렸다.
시대가 1960년대라 라디오 있는 집이 몇집 없어 모두들 가을 농사지어 벼를 주고서 달았던
네모 상자의 스피커.
다른 아나운서의 음성은 잉잉 거렸어도 이 광재 아나운서만은 목소리가 유난히 맑아
잘 들렸다.
-조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요
여기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축구의 우리선수들 잘싸워 이겼습니다.
그가 먼저 감격해 목소리가 더 높아진 그의 목소리.
그럴것이다.
외국에 나가 당당히 이겼으니 그 감격은 어찌 아나운서라고 담담하게 중계만 하겠는가
24가지 축구중계를 할수 있는 아나운서는 이 광재란 말이 나돌 정도로 스포츠엔 전문가 수준의
명 아나운서 였다.
아마도 <임 택근 아나운서>와 쌍벽을 이루지 않았을까?
결혼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산단 애긴 들었지만.....
그의 근황이 궁금하다.
한번 정도는 나와서 그 당시에 하던 중계를 한번 들었으면 좋겠다.
kbs에서 진행하던 <퀴즈 열차>도 씨의 진행으로 한참 인기가 있었다.
그 당시론 얼굴이 주가 아니고 음성이 중요해 좋은 음성의 소유자가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듣는 시대서 보는 시대로 달라져 외모가 쥬요 포인트가 되어 음성은 별로여도 아나운서
되는사람 많은거 같다.
-쟁반에 옥굴러가는 듯한 고려진 아나운서의 음성.
-한음성도 다 알아듣는 이 광재 아나운서.
-차분하지만, 묵직하고 담담한 임택근 아나운서.
그래서 그 당시엔,
아나운서야 말로 스타가 아니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