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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안산 203호에 사는 임차인.
밀고 당기는 바람에 지금껏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었다.
너무도 황당한 요구를 하고 나왔었다.
-이사비용과 그 간에 천정에 물이 새서 받은 정신적인 고통을 생각해서 그 간의 밀린 월세를 탕감해주고, 메트리스를 새로 교체 해 줘요.
_한번 생각은 해 보지만 너무 과한 요구 하신거 아뇨?
사실 천정에서 장마기에 물이 한두방울 샌건 맞다.
그런 연유로 5년간 살면서 월세를, 보증금을 올리지도 않고서 살았지 않는가.
_내가 그런 탓에 보증금 올리지 않는다고 말도 했는데 이제와서 그런 애긴 감추고
뭐라고요? 정신적인 보상해 달라고요?염치도 없어...
다른 사람들은 6000에 산걸 자신들은 4000에 산건 다 아는데 참으로 뻔뻔한 사람들이야 그럼 못견디면 빼달라고 했음 빼줬지 싼맛에 살다가 이제와서 그런 요구하다니
사람들 참으로 너무도 뻔뻔해.
그 간의 애길 듣던 와이프 화부터 낸다.
<황>이 전했단다.
한푼도 탕감해줄수 없고, 그럼 고쳐줄테니 만기까지 살다가 이살 가세요.
되려 역으로 공격을 하자 난감한건 그 쪽였다.
양심은 속일수 없나 보지.
밀린 월세 탕감은 말도 안되고, 메트리스는 새로 갈아주고 이사가기로 했다.
보증금 4000서 밀린거 빼고 나면 한 3000 정도나 받게되려나?
물론 이사비용과 소개수수료는 부담을 하기로 했다.
아무리 임대인과 임차인은 모른 사람들이 만난거지만 그것도 인연이면 인연인데
왜 마지막엔 얼굴들을 붉혀야 하는지.....
그건,
자신의 생각만을 하는 이기심 때문이다.
101호 사는 오 세완이란 사람.
하루 이틀 미루더니 이젠 전화마져 끊어 버리고 잠수했다.
밤중에와서 잠만 자고 나가는지 만날수도 없다.
한 지붕에서 살면서 피함서 산다면 얼마나 불안할까?
하긴,그 사람은 너무도 두꺼워 그런건 모를거다.
그간의 사정을 봐줬더니 이젠 배반을 하는 인간.
차라리 나 몰래 밤봇짐을 싸고 나가면 더 좋겠다.
이런 인연과 한 집에서 산단게 기분이 나쁘다.
무슨 염치로 한푼도 내지 않고서 그렇게 버티고 있는지....
조만간에 법의 힘을 빌려 강제로 추방시킬수 밖에 없는 처지지만
그건 자업자득이 아니고 뭔가.
애시당초 인정을 봐준게 실수였다.
무 자르듯 잘랐어야 했는데 하루 이틀 봐준게 이런 지경까지왔다.
입만열면 감언이설과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자신을 위장했던 오 세완.
그 나이에 그 얼굴에 그런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건지.....
아무리 정도를 걸으려 해도 그렇게 봐주질 않고서 이용할려는 자들.
그런 자들땜에 세상은 팍팍해진다.
그들 앞에서도 너털웃음을 웃어야 진정한 지성일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