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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_여기 안산인데요 빈집에 대한 전기를 단전할까해서요 끊어도 되나요?
-얼마후에, 공사를 할건데 그럼 필요가 없는거죠 끊으세요.
10월경인가 한전안산직원의 전화를 받고서 취한 조치.
헌데,
단전이 이런 멍청난 화를 몰고 올줄을 미쳐 깨닫지 못한소치.
어제,
안산건물에 갔었다.
명성의 말만 듣고서 간단한 조치로 매듭을 지으려고 했는데....
203호는 이미 그 사람의 말과 다르게 물이 바닥은 물론 아래층까지 새고 있었다.
지난번 응급조치한 그 사람에게 황 수창이 전화.
_이거 물이 새는 수도파이프 부분을 알아야 막죠
여기가 연결파이픈줄 알았는데 아닌데 이건 어쩐담?
응급투입된 기술자 조차 해맨다,
맘이 탈수 밖에...
저녁때가 되면4층,5층의 거주자들에게 물을 공급해줘야 불편을 못사지
걱정이 태산같았다.
3군데를 부스고서 겨우 찾아내 응급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물 공급하고 보니 철렁햇던 가슴을 쓸어야 했다.
-아니, 전기와 가스를 끊음 안되죠
연결하고 난방부분의 호스를 열어 물이 졸졸새게 해야 보일러가 터지질 않죠.
-내 무지가 그렇게 되었네요 낼이라도 당장 연결해야죠.
겨우 응급조치를 취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공사는 해야 한다
파 놓은곳을 매꾸고,수도를 점검하여 파손된 부분을 복구해야 하고..
-한 10일후에나 와야 할거 같아요
제가 집 수리를 하는데 1주일은 걸리거든요.
-그럼 오늘 수리비는?
-7만원만 주세요.
-그럼 마무리 하고서 드림 되죠?
-그럼요 어차피 해야 하니....
단돈 기본요금 내지않으려는 못난 소치가 이런 결과를 몰고올줄 상상을 못햇다.
몇군데를 둘러보니 수리를 해아 할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보일러가 터진것만 4개정도.
이런 경우를 두고서 호미로 막아야 할것을 가래로 막는단 말이 있지 않는가.
급박한 경우에 대처능력은 황이 우월하다.
하긴,
황은 집수리와 연결된 공사를 자주 접하고 있으니 기술자를 많이 알고 있다.
나중에야 어떻든,황이 있어 모든것이 마무리 되곤 한다.
낼은 둘이서 물걸래질을 하고, 보일러 a/s센터에 전화하여 보일러를 바꿀건 바꾸고 고칠건 고쳐서 정상화 되게 해 놓아야 한다.
이 모든게 나의 무지가 빚어낸 것인걸 누굴 탓해.
아무리 명성이 순찰하고 봐준단 하지만, 역시 그는 내 건물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만 보지 모든걸 꼼꼼히 봐줄거란 상상은 나만의 꿈일뿐이다.
"세상엔 공짜란 없다."
오늘 안산가서 또 다시 살피고 마무릴 하고 와야 하니 맘만 무겁다
이건 내가 벌어서 벌인 일들이니 와이프의 지청구를 들어야싸지.
내가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