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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최 돈심 사장과 제기동시장을 다녀왔다.
마를 사기위해서다.
난 분말을 600g을 2만원 주고 샀고, 최 사장은 생마를 3kg에 24000 주고 샀다.
생마가 더 좋은건 맞겠지만 오래두고 관리가 쉽지 않아 분말을 샀다.
600g정도면 한참을 먹을수 있다.
위장에 좋다고 하는데 그 효능은 잘 모르겠다.
두유 한잔에 마 분말을 한숫갈 넣고 저어 먹음 구수하고 맛은 그렇지만 효능만은 잘 모르겠다.
좋다고 하니 좋은거겠지.
제기동 재래시장을 오면 마치 시골 장에 오는거 같다.
손님의 90%는 노인들 이다.
젊은이가 왜 여길 오겠는가?
한약재와 농산물 뿐인데.....
그래도 구수한 시골인심을 느끼는거 같아 정감이 간다.
"절 잘 아시죠, 아주머니?"
"그럼요 너무도 잘 알죠 고향은 아니어도 띠 동갑 맞죠?"
"그럼요 돼지 띠 ㅎㅎㅎ...."
쉬원한 차 한잔 얻어먹고 나면 다른 곳에서 분말을 만들어 갖고 온다.
오는길엔,
찐 오리알을 3개 샀다.
오리알이 혈압에 좋고 콜레스톨 높은 사람이 좋단 것이라고 귀띰한다.
사실인지 몰라도 맛은 그렇고 그렇지....
최 돈심 사장은 엊그제 핑 돌아 쓰러졌는데 알고 보니 머리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잔게 머리를 아프게 했단 결론이 났단다
그것땜에 mri찍고 법석을 떨었단다.
고혈압의 시초로 마치 증상이 뇌출혈의 전조증상 같아 내심 걱정을 한 모양.
40여만원으로 고가이던mri촬영이 20만원 정도란다
이게 7월 부터 건보수가가 적용되는 항목으로 바뀐 탓.
줄줄이 한식 부페서 식사를 했었다.
싼 탓에 식단이 부실하더니 요즘은 개선된거 같았다.
손님을 끌려면 값도 값이지만, 맛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