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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술은 거의 안하고 못하는데 , 막걸리는 한,두잔해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12월 21일을 기억하고 싶어 일길 쓴다.
어제 별세하신 사촌형님 홍래.
낼은 발인으로 영원한 안식처에 묻힐거니 오늘은 하늘이 두쪽나도 가야 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코레일의 파업땜에 일반열차는 상상할수 없어 비싼 ktx를 예약했다.
무궁하든 새마을이든 천천히 차창을 응시함서 여행해도 느긋해 좋은데
어쩔수 없이 21일 10시 55 분 용산발 나주역 하차는14시 란다.
딱 3시간 소요되는가 보다.
다행히도몇년전 회원권을 샀더니 편안하게 앉아 예약도 하고 창문옆으로 좌석도 배정해주고 좋다.
"평일이면 30%할인이지만, 휴일은 할인이 안됩니다"
아침도 거르고 나선탓에 배가 고파 간식을 시켜 먹었다.
음료수 한개에 비스켓 한조각.
그래도 요기는 된다.
3시간동안 기차안에서 착잡한 심정으로 퍽이나 우울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단 며칠전에 단행했어도 이런 후회는 안들텐데....??
예전의 아담한 나주역 아닌 우람한 역에 내려 천천히 걸었다.
전에 학창시절에 나주서 영산포까지 걸어서 통학하던 기억을 더듬어 천천히
걸었다.
한 40 분정도 소요되었을까?
은근히 먼 거리다.
이 보다도 더 먼거리를 다리아픈줄 모르고 다녔는데 왜 힘들까?
절박한 심정 아니어서 일까?
혼자서 기디리던 상윤형님은 몇번이나 전화를 한다
심심하겠지.
친 동생들도 보이지 않고 상윤형님만 지키고 계셨다.
괜히 미안하다.
순이가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
함게 있다가 집으로 가야지.
가신분은 어쩔수 없고 내일을 기약해야 하니 어쩔수 없다.
낼 장지에 따라가야 하니 포근히 잠을 자야지.
그래도 맘은 퍽이나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