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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마곡 13 단지 청약통장 소지자들은 추첨에 응하세요.
그런광고가 나와서 선호씨의 전화가 왔다.
일단은 넣어보란다.
당첨만 되면 피3000 은 쉽단다.
참으로 재밋는 세상이다.
가만히 앉아서 3000 을 번다?
허나,
그런 기분도 잠시 이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당첨이란게 누구나 되는건 아니란걸 잘 안다.
30대 1의 경쟁을 뚫고 어떻게 당첨이 되겠는가?
84m2란 쉽게 애기해서 34 평이지만 실 평수란 25.4 평이다.
그게 5 억 3000 이면 평당 2100 만원이지만 분양평수에선 그렇게 실평수로
따지지 않고 공유면적도 넣어 34 평형으로 둔갑한다.
암튼,
2003년 8월에 영란이 앞으로 넣어둔 청약통장을 사용했지만...........
과연 당첨이 될까?
그 놓은 경쟁율을 뚫고서....
84형의 b 타잎이면 더 쉬울텐데 욕심을 부렸나?
만일의 경우에 입주도 고려하여 그런 무리수를 둔게 아닌가?
그 정도면 우리가족으론 딱 좋은 평순데....
상전벽해란 말.
실감난다
그 땅은 논으로 모를 심으러 다녔는데 그런곳이 이렇게 바가지 터지게
뚫기힘든 그런 비옥한 땅(?)으로 변할줄이야 누가 상상했으랴...
다 지난날들은 바보스럽게 후회가 든다
어찌 나만 그러겟는가?
28일날 발표지만,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다
모든것은 기적이지만.............
작은거지만, 그래도 희망은 보이지 않는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세현이도 한번 청약저축을 들게 해야 한다
하찮은것들이 나중에 엉뚱한 것으로 보답할줄 누가 알수 있는가?
<인간만사 세옹지마>란말.
진리인거 같다.
앞으로의 삶의 길을 누가 알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