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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세바른 병원>갔었다.
개인병원인데도 마치 종합병원처럼 붐비는 이곳.
진짜 유명한가?
5분진찰하고 주사맞고오는데 2 시간소요.
-앞으론 예약하고 오세요 그러니까 이렇게 오래걸려요.
간호사 그런다.
-이 주사는 완치가 되는거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나빠져 이런식으로 일시적 치료는 안됩니다
다음에도 통증있으면 그땐 <엠알아이>찍자구요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죠.
-그럴께요 헌데 5 개월동안 멀쩡하다가 갑자기 아프니까 이해안되요.
-그럴수 있죠.
다음엔 근본적인 치료든 수술이든 해야 하나 보다.
통증견디기 힘드니까..
2 주일분 약을 처방받아 왔다.
확실히 효고가 나타난다 어젯밤엔 편하게잠을 잤으니...
이것도 마약같은 약효때문일까?
귀가길엔.
바로 옆에있는 <가양 이마트>에 들렀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산복코너는 무늬만 하고 있었다.
평상적인 세일로 보며는 맞는거 같다.
30-50% 세일은 일상적인 세일아닌가?
호들갑떨고 뉴스에선 그렇게 떠들더니 와보면 현장은 전혀 아니다.
좀 싸다.
그 정도가 과연 그 본래의 뜻과 같은가?
미국의 1 년에 한번있는 기회.
블랙 프라이 데이는 여긴 아니다.
현장을 돌아본 소감은 역시 한국은 아니다란 생각에 씁쓸하다.
아직은 그런 본래의 취지에 멀었단 생각이다.
안동의 ㅅ.
꾸준히 운동하고 병원치료하고 해서 멀쩡하단다.
그 여전한 쾌할한 음성과 톤,
여전하다.
같은 세상을 살아도 마음여유있게 유유자적하면서 사는 사람과 매사를 비관속에서 자아를 끌어들여 사는 사람.
차이는 확연하게 다르다.
비관이 우울을 낳고, 자살로 끝을 맺는 것.
<돈심>씨는 감춰진 자신속에 우울이 있었나 보다
철저하게 자신을 숨겼을뿐....
10일 토요일 12 시에 하객으로 오란 돈심씨 부인.
또 그날 가짜로 살아야 하나 보다.
멀쩡한 양복걸쳐입고서 폼이나 맘껏 잡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