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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커피 않좋다하는데 꼭 마셔야 하는건지 한번생각해보자구요.
커피 타임후 ㅅ 사장이 불쑥하는 말.
매일 아침운동후 커피타임 30분은 서로간에 정보교환하고, 대화하는 시간.
첨엔,
3-4 명이 만나 마시던 사람들이 이젠 8-9으로 늘었다.
돌아가면서 커피값을 부담한다지만, 늘 여잔 무임승차하고 보니 몇몇사람이 부담하게 된다.
1 잔 300원이면 하루커피값이 3000 원정도는 기본.
ㅈ 사장, ㅅ 사장, ㅎ 사장, 그리고 나.
남자들도 다 부담하는건 아니다.
가구점하는 ㅎ 사장.
그들은 늘 부부가 참석해서 마시지만, 별로 커피를 사질 않는다.
1번살때 2번사야 기본인데 그걸 모르나?
단 몇천원땜에 기분상할수 없어 아예 끊잖다.
첨엔 고정적인 멤버만이 참석했는데 ㅎ 이 이사람 저 사람 불러들여 이렇게
많은 사람으로 불어나게 되었다.
_ㅎ 사장은 왜 만나는 사람들을 여기로 오게하는지 모르겠어.
혼자서 좋아하면 혼자좋아해야지 왜 우리들에게 접근시켜 불편한 자릴 만드는지
모르겠어.
자기사람은 자신이 보살펴야지 왜 우리가 떠맡느냐고..??
ㅎ 이 끌어드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별로 호감이 가질 않은 사람을 합류시켜 좌석이 불편하게 된다.
-이거 매일 사먹을게 아니라 남자들이 커피를 사다주고 여자분들이 몇몇이
뜨건물을 갖고오면 안될까?
-아니 매일 물끓여온단건 쉬운줄 아세요?
-그럼 입만 갖고오세요.
빈정되는 말투로 ㅎ 사장이 그런다.
여자 몇몇이 돌아가면서 물좀 끓여온단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가?
메너없고, 입만갖고 사는 ㄱ 이란 여자.
처음의 좋은이미지는 다 떨어지고 점점단점만 눈에 띤다.
귀찮은 개는 왜 매일 안고 오는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다.
애완견은 집안에서나 기르고 이뻐해주던가.
산에까지 끌고와 산을 더럽히는 사람들.
등산로 여기저기에 개의 배설물을 봤을땐 저절로 욕이 튀어나온다.
자신의 애완견을 외부로 끌고왔음 모든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
왜 산을 더럽히는지...?
물론 철저하게 치우는 사람도 많지만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동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곤 한다.
커피타임이 사라진다면 대화의 시간이 줄어들어 아쉽겠지만, 운동에 전념할수 있어 얻은것도 있다.
ㅎ 의 반발이 눈에 선하다.
전에도 약속을 깬 이력이 있어 두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