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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제,
그렇게도 질질끌던 집이 매매가 되었다고 연락이왔다.
-내년 2월 16일까지는 되겠죠?2달 열흘인데....
-어쩔수 없죠 그때까지는 뭐 되겠죠.
실평 15평정도,지은지 10여년 지난 낡은 4층 빌라.
1억 4000 에 팔렸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다.
어느 바보가 이런 낡은빌라를 그 정도로 주고 구입할까?
말이 4층이지 지하가 있어,5층정도의 높은곳이라 단숨에 올라오려면
숨이 찬다
2 년간 와이프가 힘들게 올랐던 집.
딱 한가지 좋은건 앞의 전망, 훤히 트여있어 답답하지 않고 여름엔 쉬원하지만
겨울엔 춥다.
난방비가 엄청 나온다.
이 좁은 빌라에서 26만원정도면 엄청 나온거지.
배로 보면 된다.
헌데, 어디로 가야 하나?
집을 구입해야 할지 또 임차인으로 들어가야 하나?
<용 줌마>에게 전화했다.
-난 집 팔렸으니 책임지고 얻어주세요 아님 아줌마집으로 처들어 걸거니까..
-걱정마세요.
-걱정이 아니라, 싼값에 얻어줘야지 비싼건 누구나 할수 있어요.
-알았어요 알았어...
떼를 썼다. 그래도 내 심정을 잘 아는지라...
영란이든 세현이든 그들 앞으로 집을 구입해야 한다.
어차피 집은 사줘야 할거 아닌가?
앞으로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자신의 집을 필요하니까..
건 그렇고 당장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된다.
결정을 내고선 발품을 팔아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래도 지금은 더 세를 살아야 할거 같다.
안산 빌라가 그렇게 내 맘대로 팔릴지 어쩔지 그것도 모른것이고....
_아빠 편하게 안산으로 이살가지 뭐 편하게 살고싶어.
-그곳으로 가면 편하긴 한데 넌 출퇴근은 죽을 각오를 해야하는데??
너 고생할거 생각하면 절대로 가고 싶지 않아.
나도 엄마도 새론곳에서 정 붙이고 살수 있는 마음에 여유도 없고...
-그냥 앞뒤 바라보지 않고 빌라를 살까?
그냥 편하게 살게....
혼돈 스럽다.
부동산 가격의 폭풍.
미래를 예측못하는게 발목을 잡는다.
한참동안 깊은 고민을 해야할거 같다.
현명한 판단.
그게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