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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매일 병원문안으로 하루를 연다.
와이프는 말은 안해도 지겨울테지.
입원 1 달이 지났으니 병원생활도 지겨울만한 시기.
주치가 퇴원하라하면 다른 병원으로 다시 입원해야 한다.
그런데 주치의가 퇴원하란 말을 하지 않는다.
상태가 아직은 퇴원할 시가가 아니란 애긴가?
가봐야 딱히 할일도 없지만, 하루도 안오면 궁금하고 외롭겠지.
영란인 어제도 10 시가 되어서야 들어선다.
남을 가르친단것이 어디 쉬운가?
-아빠 생신축하해요?
-20 만원보냈더라 이제야 전화를 한 이유는?
-너무 바빠 인사못드렸어요 엄청 바빠서요.
-너 아빠 생일도 잊고있다가 이제야 생각나 불야불야 돈도 보내고
전화하는거 아냐?
-달력에 다 체크 했어요.
그래도 그렇지 아침에 전화해야 도리지.
생일이라고, 돈 20 을보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성의있는가가 관건.
요녀석 한번 더 지켜봐야지.
그 마음을....
와이프가 병실에 있어 생일이라고 해야 영란이가 바빠 미역국도 못끓여주고
오늘은 수원막내가 미역국과 반찬을 가져왔다.
역시 형제들이 제일이지 뭔가.
그런데도 왜 올해의 생일은 이리도 쓸쓸한지?
한쪽이 병실에 있어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