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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며칠전에,
대지 64평 10억 3000만원의 빌라형 단독.
4억 보증금에 150 월세.
신월동이라 망설이다가 조건좋아 계약하려했더니 10억 3000이 마지노선이란다.
10억 2000어떠냐?
아니란다.
다른사람과 매매가 취소된건 10억였는데 또 금방 3000 올린단다.
그 중간에서 조정해보려고 한 중개업자.
10억 2500이면 해 버릴까?
20여년된 빌리지만 편안히 살려고 했더니 또 부레이크가 걸린다.
<신월동>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그곳은 피하고 싶었는데.....
두고볼일.
아마도 오늘 낼 정도면 결단이 날거 같다.
기다리자.
현재 이집의 임대인은,
1달간 매매로 내놨다가 그 후에 전세로 빼란다.
2억이 가격인데 글쎄?
이렇게 오래된 집을 누가 살까?
더 알아보고 더 좋은 집을 구하는것이 급선무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