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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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물질이 풍부하며는 행복한가?물질은,행복의 요소는 될지언정 핵심포인트는 아닌거 같다.
3년간을 의술로 버티고 있는 삼성의 이 건희 회장.생을 연장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살고 있는 것일까?아닐 것이다.
그래도,난 지금 어느때 보다도 평온하다.마음의 평화.그게 행복의 주요요소가 아닐런지...
2010년 4월 관악산에서 쓰러진게....어쩜 불행의 시작같은게 아니었을까.
불행은,한꺼번에 몰려온단 것.그때 실감했다.
-광주에서 건물짓던 자의 잠적.이미 많은 건축비가 투입되었는데 마무리도 해주지 않고서 사라진 김.지금 생각해도 이가 갈린다.
-묵동의 엉뚱한 아파트.애물단지로 시간만 끌다가 1 억이나 손해배상했던 쓰라린 경험.
-안산의 건물 잘못분양한 바람에 1 억원을 배상해준 판결.
-단돈 100만원 수입을 고집하다가 세입자의 투서로 인해 100배의 손해를
부담하고 겨우 기사회생했던 그 때...2010년에서 2014년까지 이어진 불행의 소용돌이.그 와중에서 얼마나 아픈시간을 보냈던가?지금 생각하면 다시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날들.
-한 순간에 휙 간다는 말.실감했었다.
그 당시의 삶은,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듯한 불안한 시간의 연속였다.그 모진세월동안,퍽도 늙어버린듯한 생각을 한다.
사람의 행복.그건 마음의 평화에서 비롯된단 사실느겼었다.
그 어둠의 시간들.자신이 벌인일로 인해.....몇배의 고통속에서 살았던 나와 눈을 마주치기 싫어피했던 와이프.아집과 이기로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그 결과가 얼마나 큰 회오리 바람을 몰고 왔던것을 알았던 와이프.그런결과를 초래한 와이프가 외려 불쌍해 뵌다.
그렇게 흐르도록 개입하지 못한 내 자신.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건 사실이니까.....
내 마음.행복하다.고요한 호수처럼 잔잔하다.이것도 역경을 이겨낸 수확이라 자평하고 행복속으로 달려간다.착각인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