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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런 때, 쉬원한 소낙비 한줄기가 그리워 지는 때다.올해 장마는,너무 빨리 끝나 좀 아쉽다.
장마후에, 태풍이 지나가면 가을.이런 공식도 이젠 머언 나라 애기.
점점 여름과 겨울이 긴 아열대기후로 변하는가 보다.
아무리 더워도 넓푸른 저수지에 뛰어들어 멱을 감으면 더위도 사라지던 어린날의고향.더운 여름날 지친몸을 쉬려고 다들 저녁이면 모여든 우리들 요람 저수지 둑.저 멀리 평산과, 금곡에서 불어오는 쉬원한 바람.
그리고, 늦은 밤이면 저수지사장자리에 새우잡이 거물을 담가둿다가 건지면팔닥 팔닥 뛰던 통통한 새우들.그 새우를 맛있게 반찬을 만들어 밥상에 올려놓으시던 맛갈스런 어머니의 요리솜씨.동생 순이가,.요리 잘하는걸 보면 어머니에게 배웠던가 보다.
얼마나,새우가 많았던지 동네 친구들의 새우잡이 풍경은 장관였지.
긴 긴 여름을 더운줄 모르게 보냈는데.........서울의 여름은,견디기 힘들다.
작년,세현이가 에어컨 사준다했을때...........사오라 할걸, 후회가 든다.올여름은,여기서 다른곳으로 이살갈 생각였으니..내일을 알수없는데...-올 여름만 견디자.
-아빠, 이사가시면 내가 젤로 좋은걸로 선물로 드릴께요.-그거 하나 사주고 얼마나 생색낼려나?
청소기와, 선그라스도 주문했다.오래된 선그라스 낄려니 왠지 촌 스러워 사라고 했지.선그라스도 하나의 멋이고, 이미지 창출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