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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멋진 배우 이 필모.<빛과 그림자>란 드라마에서 차 수혁으로 나온 그 .그때 훤칠한 미남 탈랜트를 보곤 감탄을 금할수 없었지.그렇게 잘 생긴 탈랜트가 45 살까지 혼자 산단것이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너무 높은 눈높이를 가져 자신의 상대가 없었던거라 생각햇는데...
<연애의 맛>에서의 상대여성 서 수연.그냥 평범한 34 세의 지성을 갖춰 보이는 수수한 여자.헌데, 첫날부터 이필모가 그렇게 빠져든게 좀 의아했다.<방송용>으로 보여주기 위해 연기를 하는줄 알았는데...<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성의가 있어보였다.
차차 날이갈수록 진정성이 보여져 서 수연도 깊은 사랑에 빠져든다.11 살 나이차만 있을 뿐...어떤 쟁애물도 없는 둘 사이.
인기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의 무대에 올라 당당히 좋아하는 사람을위해박수를 쳐 달라고 외친 그..연예인이건 일반적인 자리에서건 한결같이 자신을 위할줄 아는 그의 배려.그런점에 깊은 사모를 했을줄 모른다.
한결같이 이벤트를 열고, 상상이상의 발언과 메너.너무도 좋아하는 짓을 하는 이 필포.그런 잘 생긴 남자를 싫어할 여자가 있을수 있을까?
순수하고, 항상 여유있게 잘 리드하는 타잎의 필모.반했으리라.둘 사이의 신뢰.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다.연애든 사교든 신뢰는 핵심포인트다.
도도하고, 눈 높고 허풍이 셀거란 상상.이필모는 남자들이 봐도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고, 일상의 꼼꼼함과 털털함.상상을 깨트린다.
처음부터 출발이 좋았던 두 사람.설마 결혼까진??헌데, 아니다.무대에서 당당히 프로포즈를 한 당당한 그 .멋있었다.
연애는 모름지기 그런 진실된 마음이 오고 갈때 이뤄지는 것.타인의 연애를 훔쳐보는 관음적인 즐거움.너무 재밋다.김 종민과 황 미나 커풀.심상찮다.
이 필모와 서 수연.해피엔딩을 축하하고,알콩 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줬음 한다.그러겠지. 팬들의 기대에 호응하기 위해서....
두 사람의 진실된 마음의 교류.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다.연애란 이렇게 하는것,바로 연애의 교과서 같은 모습이라 좋았고, 방식은 달라도 한결같이 요구되는건 여심을훔치는 비결,그건 감동을 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그 바당엔 늘 <진실>이 숨겨져 있어야 한다.그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