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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여기 집 있겠다터밭에 심어자급자족하겠다.자주 낙시하곤 잡아온 생선을 매운탕하여 소주 한잔죽여.한번 놀러와 내가 잡은 생선으로 매운탕한번 맛있게 해줄께..-그대로 불편한점은?-가장 불편한 것이 병원갈때지만, 그게 좀 그래.광주로 가야만 종합병원으로 가니까..<보훈병원>다니잖아.-자네가 왜 보훈대상자야?-월남 참전한 김 상사 몰라? 하하
서울엔 마누라와 출가하지않은 딸둘이 살고 혼자서 먼 <장흥>이란데서 살고 있는 그.잘 적응한가 보다.그곳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거의 매일 낙시로 소일한단다.먹고 사는덴 불편이 없단다.마누라 잔소리 듣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살고 술 한잔하고..그래도 마누라의 반대지만 가족이 타인처럼 그렇게 떨어져 이산가족으로 산단것은 좀 그렇다.거의 모든여자들은 귀농을 원치 않는다.가면 고생을 해야 하는거니까..<일>을 하지 않을수 없는 환경이니...<광주의 전원주택>있어도 가기 싫어 여기서 사는 나.거기서 사람들과 가까워지려면 오랜시간과 외로움.그걸 견딜 자신이 없고 사교성있지도 못한 난 어렵다.
<장흥>은 한번 가봐야 한다.송휴를 만나서 소주한잔 하는것도 기대하지만...<장흥읍 동동리 14 반> 신 천식.그 형을 봐야 한다.중학교 동창이긴 한데도 2살이나 많아 형으로 불렀던 그사람.<성동고>로 훌쩍 유학을 떠난 그 형.어찌나 부럽던지..그리고 외로운 내 맘을 어루만져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던 가장 좋은형찾으려고 학교로 고향의 이장에게도 전화했지만 서울로 이사갔단 애기만 들었을뿐 모른다.학교 졸업한지 50년이 흘렀지만 나눈 정을 잊을수 없다.<명필>체라 나도 덩달아 그 필체로 바꾸게한 사람.그때 2 등장학생으로 들어오고 난 4등.<장학생>이란 울타리가 그렇게 좋은사이로 만든건지 모르지만1 등으로 입학한 박용만이완 친하진 않았던 기억.
장흥의 천식형.꼭 한번 보고 싶은데................혹시 귀향했을지도 모르지그럼 우린 얼싸앉고 울어야지.정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