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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뭐 제가 어떻게 반론을 제가하겠어요 ?아련히 알아서 하시는걸 뭐라고 할수 없죠 잘알겠습니다.60 입금했다.요즘 수입이 없어 미리 당겨 입금하란 애기.사실일까?요즘 잘 되는것이 뭔가?다 어려운데...
이 세무사가 업무처린 깔끔하고 뒷말은 없지만....수수료는 당당하게 달란다.자신이 있단 애긴가?
16년간 긴 세월동안 인연을 이어온 사인지라 의심은 않아도 그래도 이런 에긴일방적인 것이 아닌 식사라도 하는 자리에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본인은 이런 애기 꺼내기 힘든것도 있겠지만, 믿어온 사인데 좀 그렇다.<돈>에 대한것은 참 꺼림찍한 것이긴 해도 역시 그는 사업가지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전문세무사.
그래도 성의를 다해 답변해주고, 일을 해주고 있어 한번도 신뢰를 저버린적은없다.세상이 다 그런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