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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샘 병원입원> 17일간의 외로움.그래도 반가운 사람은 몇몇은 와줘 지금도 잊지 못한다.자신이 괴롭고 외로울때, 찾아와 준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데....
-어제까진 온 몸이 조금 찌뿌등한듯했는데 오늘은 허리쪽이 집중적으로통증이 온다.앞차를 받았을때, 무의식적으로 허리쪽에 핸들이 받쳐서 그럴수 있다.위험의 순간에 의식적으로 방어수단을 쓰는건 어쩔수 없다.내일,시티 진단결과가 나와봐야 알지만, 답답한건 놈이나 똑 같다.-입원해 있을때 네 자신을 뒤돌아 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곰곰히고민도 해보는 시간도 중요해.-네, 잘 알고 있어요.
현대인과 차.떼일수 없는 사이긴 해도, 조심과 조심을 한다면 사고라해도 작게 하는습관.운전대만 잡으면 사나워지고, 난폭해지고, 욕설을 해대고...그런것 까지도 삭혀야만 한다.
침착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천천히 하는 습관.성질때문에 쉽진 않아도 습관을 그렇게 만들면 된다.- 왜 하필 그때 네 차가 그곳을 달려가냐고..-왜 네가 그 차와 충돌을 하느냐고...?답답하겠지.
잘 해결되고, 우선 몸이 심하게 다치지 않았다면 더 없이 좋지만..그건 어쩔수 없다기다리는 수 밖에....
가깝다면 달려갈수 있는데...가서 봐야 의미없는 일일수도 있지만...가서 잔 소리라도 해줘야 하는건데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