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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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보통 7-10 년 정도 된 사람들이 주류다.아침이라 좀 사람이 많은편이긴 해도 그때 하지 않으면 다른 약속있어도 좀 쾌히약속하기가 힘들다.숙제를 마치고 편안히 나갈수 있단 생각에 그 시간에 할려고 한다.까치산에서 함께 운동했던 < 주 >같이 할수 있어 좋다.
어젠,신규회원이란 생각에 박가스 한병씩 돌렸다.- 잘 먹겠습니다.이런 인사받고 보니 대화가 되고 어차피 대화하고 지내야 하는 공간이라어쩔수 없다.<인간관계>처럼 어려운게 어디 있는가?각각의 개성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 사람들.그걸 일일이 파악하고, 대화를 한단게 쉽지 않다.
어딜 가나 그런부류들이 있긴하지만, 여기도 그런 무리들이 있다.60대후반의 여인들.일단의 무리들이 왜 그렇게도 큰 소리로 떠드는지..?신경이 쓰인다.여러사람들이 제환된 공간에서 운동을 하는데 그렇게 떠들면 정말 귀가 괴롭다.톤 높은 소리의 여성음성.조용조용하게 애기하면 못 알아들어 그런가.
내 아니또래의 어떤 사람.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본 받고 싶다.-여기서 운동 몇년 하셨나요?-한 8년 정도 되었어요.균형잡힌 몸매와 알통과 근육들이 알맞게 멋있다.뭐 지금 이 나이에 근육을 만들어 어느 대회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근육질의 남성그 멋은 정말 멋있다.-저 정도의 몸매를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러닝 머신도 지금은 스피드 6.2 정도에 놓고 약 25 분정도 걷지만 이것도 시간이 흘르면더 빠르게 더 긴 시간을 해야 한다.천천히 욕심내지 않고 서서히 늘려가야 한다.과유불급이란 말.절대로 욕심을 내선 안된다운동이든 삶이든......
서서히 운동을 싫어하는 와이프.이곳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쉽지 않다.-너무도 몸이 피곤하다.그건 운동을 헤피하는 말에 불과하고 의지가 없다는 말.
운동끝나고 나른한 피곤이 몰려오면 30 분간의 낮잠.꿀맛같다.
이런 시설에서 진정한 운동을 할수 있어 좋다.열심히 하여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어 볼 생각이지만, 이런 의지가 지속되어야 할텐데 ...그건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