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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점심했다.<나주 곰탕집>에서 셋이서 식사.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사장님 여기 보세요. 곰탕국물에서 이거 나왔어요 이게 뭐죠?-아, 이거 어쩌다 이게 들어갔지?미안해요 특으로 대신 해드릴께요 주의한다고 했는데...
젓가락으로 집어든건 작은 천조각한개.아마도 행주인거 같다.-저 이거 끓일때 큰 통에 넣고 끓여서 그릇에 나누어 담는거죠?-그렇죠.이 사장이 그런다.참 내 그릇엔 저게 들어있진 않지만, 들어있는거나 같네요이집 다신 올집 못되네요.막 젓가락들고 먹으려 하는데 그런 사건(?)을 목격하고 보니 입맛이싹 가신다.식당의 첮째는 청결이 뭣보다 중요하고,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것은 치명적이다.어떻게 곰탕에서 행주조각이 나왔단 말인가?이거만 봐도 얼마나 엉터리로 조리했단 것인가?1인 1 만원이면 결코 싼것도 아닌데....
음식에서 그걸 발견한 손님,그걸 바꿔준다고 그걸 다시 먹나?좋은건지,아니며는 이런것을 자주 봣단 것인지...
문제는,이런것을 발견하고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기가 찬다.막앞에 나오지만 않았어도 그냥 나오고 싶었지만 참고 먹으려니 기분이엉망였다.
모처럼 맛있는 점심 사러 갔다니 이렇게 나오다니..내가 점심을 사서 망정이지 얻어먹는 처지였다면 박차고 나오고 싶었다.식사는 첫째도 청결 두째도 청결인데 .... 참 점심 맛없게 먹었다.기분이 영 찝찝했다.
다시 이런집이 걸리면 어쩌나?손님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마음,우선되어야 하는데 잘못을 모르는 염치없는 사람들.마땅히 퇴출되어야 한다.위생은 마땅히 식당을 하려면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메너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