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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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우선 몸을 푼뒤, 러닝머쉰을 한 30 분 정도 뛰고서 근력을 키울수 있는 것들을하나 하나 이용해서 운동한다.-복부비만과, 허벅지 근육 강화를 지난번 체지방검사에서 발견된 단점들.하체운동을 중심적으로 한다.다른 사람들은, 역기등을 들어 상체의 멋을 낼려고 하는데,난 하체가 더 중요한요소다.움직임의 중심을 하체서 하는것.
운동이란,하기 나름인거 같다.이젠 서서히 운동량도 늘어감을 느낀다.이젠, 그 만큼 몸이 견딜수 있는 능력이 있는건지, 적응을 하고 있단 것인지..늘어감을 느낀다.
여긴 좀 아쉬운건 평행봉이 없어 어깨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없어 아쉽다고 해도다른것으로 하면 되니까 되지만, 그래도 평행봉만의 통쾌함 같은 것을 느끼지 못한다.
자칭 자신이 운동의 달인정도로 생각한건지 모르지만,,남의 운동하는데 간섭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주 사장.-뭣이든지 한번 손에 쥐면 3 번은 반복적으로해야만 효과가 있어.2 번은 죽을둥 살둥하니 가능한데 3 번은 무리다.차차 좋아지겠지.
2시간 운동도 지겹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보통 3시간은 한다.2 시간운동하면 좀 아쉽다.무리는 금물인데...
거울보면 근력도 나오는 것 같고,몸이 제 모습을 갖추는거 같아 즐겁다.운동이든 뭐든 하는 것에 취미가 붙어야 한다.지겹다 하면 한 시간을 채우기가 버겁다.
걷는것 조차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와이프.-거기 까지 언제 갔다가 와?-그걸 고역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해.운동한다고 생각하면 즐거운것이야..매사는 생각하기 나름이지 뭐...
-난,운동 10분이고 샤워20분 합니다.어느 노인이 하는 말.그런 운동을 뭐하려고 할까?혹시 운동 보담 샤워하려고 그런건가..아침 7시면 어김없이 헬스장으로 향한다.하고 나야만 숙제를 푼거 같아 하루가 즐겁다.그냥 내 시간을 만끽하면 좋은데...요즘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하루를 그냥 칩거하는 날이 많다.이런 지겨운 날들이 언제나 해제될려나..여름이 와야만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