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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며칠전에,<쿠팡>에서 베지밀을 구입했다.950ml의 대용량으로 36개인데 ,3 박스가 온다.
이건 어제 오늘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구입해서 마시고 있다.
대용량을 구입하는건 아무래도 단가가 더 싸다.
집에서 마실걸 작은걸 마실 이유가 있는가?
4일후에 도착한 베지밀.
아침 운동하려고 문을 여니 창밖에 그대로 두고 갔다.
-밤늦게 배달하느랴 미안해 전화를 못한거겠지.
3박스중 한 박스에 비닐 포장으로 싸서 놓여있다.
-왜 이것만 비닐로 싸 있을까.
풀었더니, 3개의 베지밀이 터져 우유가 흥건히 젖어있다.
한 박스만 비닐로 싼걸 보면 배달전에 터져서 응급조치를 한 모양이다.
비닐로 싼 베지밀은 모두 우유에 젖어 일일히 씻어내야만 했다.
-이게 무슨 짓인가?
이렇게 택배를 무슨 물건처럼 취급해도 되는가.
화가 치밀어 반품을 신청하려고 했다.
한 박스 12 갲개중에서 3개가 반쯤 흘러나오고 없다.
그렇고 보니 정상적인 것이 아닌 3은 못먹게 되어있다.
그걸 먹을순없고, 반품을 신청할때 보여줘야지.
-오늘 제가 주문한 베지밀이 36 개중에서 3 개가 반은 터져 흘러내려 먹을수 없을
정도로 되었습니다.
<쿠팡>이란 상호를 보고 신청한거고, 배달회사는 우린 알펼요도 신경쓴 필요가 없어요
헌데도, 이 배달의 하자를 택배회사의 잘못으로 미룰건가요?
실망한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달래줄건가여?
그리고, 어떻게 보상을 해줄건가요?
조속히 답 주세요.
쿠팡의 고객의 소리에 썼다.
답장이 왔다.
죄송하단 말과 함께 반품을 신청하란다.
반품을 신청하려고 쓴게 아니다.
쿠팡에서 좀 더 고객을 위한 신경을 쓰고 주문한 상품이 이런 식으로 배달되어 온다면 누가
편히 주문할수 있는가.
진정으로 개선을 하라고 쓴건지 반품을 하면 다 된거 처럼 말을 하면 무책임한거지.
그런 기계식의 답변을 바라고서 한건 아닌데.....
온전한 상품을 받길 바란거지 누가 이런식으로 터진 것을 받앗을때 기분이 좋은가.
3 개를 포기하면 된다,
7000여원의 손해지만....
온라인에서의 신뢰.
그건 젤로 중요한 것이다.
신뢰가 무너진다면 그 누가 편하게 주문을 하고 기다릴수 있는가.
배달하는 택배회사도 그렇다.
우유제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고 마구 잡이로 취급해선 안되지.
과연 얼마나 개선될지 두고 볼일이다.
기분 찜찜해서 쿠팡에 주문하고 싶은 맘 사라진다.
신뢰가 사라진다면 그건 의미없는 회사지.
이런게 나만 겪은 일일까?
사회가 정당하게 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