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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요즘,한살 더 많은 처남이 얼굴이 많이 늙은거 같다.작년에 샀던 집때문에 많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같다2층의 세입자가 무조건 방을 비워주지 않고 버틴 바람에 긴 시일동안재판을 벌여와 결국은 나갔지만, 그 사람이 속을 썩혀 그런것.-일단 상반기 까지는 공사를 미뤄두어야 할거 같아.상반기중에 상업지역으로 바뀔수 있단 거야 그럴수 있을까?말은 있었다.일부지역이 상업지역으로 바뀐단 말.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바뀐다면 좋은거지.용적율이 높아지니....
-형님 지금 이 집이나 관리하면서 편히 사세요 뭐하러 또 잡을 사서 지으려고?-지으면 이 집이 얼마나 더 좋아지는데...??
결국 강행하고 사더니 지금껏 신경쓰고 있다.현재의 빌라,대지 120평의 6층 빌라.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되는데 또 욕심을 부리다니...하긴,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그 끝은 어딜까자신의 삶이 어디까지인데 욕심을 부릴까?나도 그럴진 몰라도, 이 처남도 욕심을 너무 부린거 같다.몇년전엔 이 보다도 훨씬 못한 집에서 몇십년을 버텨왔는데도 왜 이렇게 욕심을 부릴까.
인간의 한계.그 끝은 없는거 같다.현재 식물인간으로 생존하고 있는 삼성의 이 건희.그에게 돈은 무슨 의미일까?그 에게 살아온 삶은 어떤 의미일까?오늘에 최선을 다 하는 삶.오늘이 최고의 즐거움인 삶.시간의 감이 아쉽고 안타까운 탓이다.
-이 집이고 뭐고 다 애들에게 줘버리고 시골에서 살고 싶어.김제의 집에서 채소 가꾸고 나무심고서 살게..-형님, 나이들어선 교통좋은곳서 살아야 한데요그래야 몸이 아프면 금방 병원으로 가죠.여지껏 여기서 살다가 왜 시골로 가요?난,절대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서울이 전 좋아요.매일 즐겁게 살수 있으니.
귀촌이 좋을까?그런데 왜 그렇게 집을 늘리려고 그렇게 신경쓰고 그럴까?결국 애들에게 다 줄거면서...내가 살아온 삶은 뭣인가?아무것도 남은게 없는데....??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애들은 그 들의 세상이 있을뿐..왜 함께 엮어서 생각할까?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