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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런탄식이 나온다.옆에서 어린애가 울고 있는데도 무작정패는 남편.권투선수가 센드백치듯 친다.어린애가 그 장면을 목격하곤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까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있을까.아빠의 만행.
베트남까지 진출해 얻은 부인.그리고 자식까지 낳은 사이.아무리 화가 나고 부인의 잘못이 크다해도 저런 폭력만이 답일까.폭력은 습관이고,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는 야만적인 짓인데...
타국에와서 그렇잖아도 향수에 젖고 외로울텐데...부인을 센드백치듯 주먹을 휘두르다니..참으로 인간의 잔혹성을 보게 된다.이미 뉴스로 들어선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이 정도로 심한장면인줄 몰랐다.
그 누구도 타인의 신체에 폭력을 행사할권리는 없다.말로는 못하는걸까.
남편혼자를 믿고서 먼 나라까지 시집온 베트남여성.보나 마나 가정생활이 여유롭지 못한것일거다.여유롭게 살아왔다면 먼 나라까지 시집올 이유가 없을거니까..남편에 대한 신뢰와 사랑.그걸 믿고 나왔는데, 가장아껴주고 사랑을 해줘야할 남편.그런사람이 그런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다니..
<대화>가 안되고 성격차이로 도저히 결혼생활을 못할지경이면이별하면 되는거지.이런식의 당당하지 못한 치졸한 짓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면그 앞날이 참으로 가련하다.
<폭력>은 가장 원시적이고 못난자들의 짓으로 그 누구도 환영받지 못한다.그런폭력이 난무하는 가정서 자란자식.나중엔 같은식으로 폭력을 대물림한다고 한다.
부모의 하나 하나 행동.모범적인 행동이든 아니든 배우는건 자연스런 현상.그건 자식들이 배우는 교과서 아닌가?그 부모를 보면 자식들의 성장환경을 유추해볼수 있단다.-훌륭한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는, 절대로 비정상으로 성장하진 않는다.폭력, 절대로 용서가 안되는 야만적인 짓거리다.언어폭력은 없는지...?가슴이 찔린다.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