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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1957 년생으로 만62 세의 앞으로의 정치를 얼마든지 할수 있는 나인데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유서는 발견되었다는데 공개는 안된상태.가족에게 대한 미안함과 자식들에게 대한 당부겠지.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한 잘 나가던 사람.이 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1등공신으로 그 쪽사람으로 여겼는데...이 명박의 비리가 터지고 수감도 된 상태.자신이 잘못본 것으로 판단한것일까?이 명박에 대한 공격수로 변신했다.
그게 주군을 배신한것 아니라, 이 대통령의 인간미에 서운함을 느낀건 맞는거 같다.자신의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제 1부속실장> 김 희중, 그 밑에서 별 궂은일을 하였고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된 김 희중.그는 이 명박 대통령이 꺼내줄거란 기대로 항소조차 않고 견뎠는데...재임중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만기출소햇다.김 희중이 감옥생활중 그의 부인이 자살했지만, 이 명박은 가긴 고사하고자신의 명의로 된 조화조차 보내지 않았다.그걸 목격한 정 두언의 심정.인간에 대한 배신감은 컸고, 당사자인 김 희중은 어땠을까?자신이 그렇게도 헌신했고, 곁서 보좌한 대통령의 배신.비리 폭로자다 되었다.<인간의 배신>그건 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단건 상상하지 못한다당해보진 않고선.....
서대문 을구 에서 내리 3선의원을 했던 유능한 전직국회의원.재혼하여, 마포에 횟집도 운영하면서 재기를 꿈꾼줄알았는데...갑작스런 비보.-어떤 것이 그를 죽음으로 이끌게 했을까?궁금했지만, 명확한 이유는 없다.유족은 알수 있을지 몰라도...<우울증>치료를 본인이 했기에 등한시 한거 아닐까.
차기 국회의원출마하면 당선이 유력했는데...??방송활동등 활발한 일을 한 사람이 그렇게 하룻사이에 가야 하는지...<합리적 보수론자>로 부른다.패널로 나와서 애기한걸보면 어떤 쟁점에 대해 억지같은 고집을 발견수 없고 자신이 몸 담았던 한나라당의 뿌리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쓴소리도당당히 애기한걸 보면서 참 그래도 보수중에서도 저런 보수론자가 있구나하곤 좋아했고, 62세라고 하니 앞으로 얼마든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수 있는 연령인데, 극단을 선택했단것.손실이 아닐수 없다.
내리 3선하다 낙선한 충격였을까.그게 우울증을 도발한것일까.
합리적인 보수론자며, 양심적인 사람 고 정두언.자신의 소신을 과감없이애기하던 당당한 사람.이젠, 그 모습을 볼수 없어 안타깝지만....-부디 편히 쉬십시요, 그 평화로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