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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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가난한 시절의 추억.그 하나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것이었나.
밎다.그 시대의 눈으로 보면 맞지만 지금은 아니다.
물건이 좋아졌고., 풍요로워져서 더 좋은것을 얼마든지 살수있는 시대.결론은 버려야 한다.나이든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더 그런다.어젠,영란이가 그런물건들을 모두 정리해 차에 실어두었다오늘 그걸 고물상으로 운반할 생각.마누라의 잔 소리와 참견.그걸 견디고 버리는게 얼마나 힘든 과정(?)이 눈에 훤하다.충돌이 있겠지만 영란의 결단을 엄만 못꺽을거다나도 곁에서 거둘거고...
3월엔.그린으로 이살 간다.마이 홈으로 간다.좀 더 편하게 쾌적하게 살려고 가야 한다.남의 집 4 년.너무도 낡아 모든것이 불편하다.주위환경과 소음 등등.그걸 견디고 4 년을 버텨왔다.
새술은 새 그릇에 담는다.새 집으로 가는 마당에 낡은것을 버리고 새론 것으로 이살가서 살아야 하지 읺는가.물건에 대한 미련 과감히 버리는 사고.그런 사고를 떨쳐버려야 한다.변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사고.그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평생을 풍요로운 서울서 성장했고 살아온 사람.답답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