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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그 당시 모교는,일제시대의 판자건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였다,단층으로 지어진 2 개동으로 생각한다,
교실이 모자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업을 들었던 기억.<노안면>이란 거대한 지역에 딱 2 개밖에 없어 학생수가 많아 어쩔수 없었던 시절.우리가 다녔던 학교가 2학년때 새로 서교가 생겨 그 지역 친구들과 이별을했지만 그래도 3 개반으로 약 180명 정도로 적지 않았던거 같다.
엄청 컸던 프라타나스가 상징처럼 우람하게 컸던 교정.하두 높이 자라 우리동네서도 그 프라타나스 끝이 보일정도로 키가 컸던그 프라타나스.수명이 다해 사라진게 좀 아쉽다.
6학년때 반장했던 ㅅ 가 지금 총무를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다.통털어 광주서중에 합격했던 ㅈ 는 사업실패로 동창회도 못 나오고 있어 안타깝다.그 친구, 한길만 달렸어도 지금 잘 되었을텐데 도중 사업을 하다 실패한바람에 이런 모임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ㅈ 가 보고 싶은데....
콧물 질질 흘리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공부했던 시골의 친구들.20여명 정도만 참석하고 있어 아쉽다.-건강이 나빠 나오지 못하는 친구와 이미 저 세상으로 떠난 친구.시골에 살고 있어 나올수 없는 친구들.
나오는 20 여명은 늘 그 얼굴들 뿐..<주식>이와 <화섭>인 왜 나오지 않는지 다들 모른다.
-알량한 자존심, 성공못한 자괴감 등등..다 털어 버리고 편안하게 나와서 60 여년전 추억을 애기함서 박장대소하면 좋으련만.....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