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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내가 과연 올해 책을 몇권을 읽었을까?깜깜한 기억 뿐...머리가 황무지되고, 생각이 없어지면 사막화 되는 뇌.
세상은 자신의 의지와의 싸움 같다.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그게 얼마나 어려운가를 늘 느낀다.의지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모든게 공념불.
<책>을 읽어야 한다.거기에 지혜가 나오고,냉정한 사고가 번득인다.곰곰히 생각하고, 추론하고, 이런 와중엔 치매는 침범할수도 없다.<치매>란,한 순간도 걱정을 하지 않을수 있는 불치의 병이고, 나이든 사람들의 공포 아닌가.
<건강>지키기는 숨길수 없는 선순위긴 해도 머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더 이상 생각에만 머물수 없다.
간간히 책을 통해 세상을 애기하시던 강 래원 전 과장님.얼마전에, 훌쩍 세상과 이별했다.<혈액암>을 어떻게 이길거란 치열함도 무위로 끝나고 가버리고 말았다.-이런게 무슨 소용인가?건강을 잃으면 모든게 무위로 끝나버리는 것.운동한다면서 먼 거리를 걷기로 출근하셨던 그 분의 건강한 삶도 모든게수포로 끝나버렸다.해맑게 웃으시면서 농으로 건너시던 말씀, 보고 싶다.
2020년 대망의 해.건강이 우선이고, 담은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책과의 소통.신경을 쓰고 싶다.쉽게 접근할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