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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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전화로 확인했다.믿고서 200을 보냈다.차후에 흡연하면 그땐 400을 돌려주어야 한다.건강을 위해 아빠가 이런약속을 한다니 참으로 가소롭다.숨은 뜻은 당근을 주면서 끊게 하려는 마음여서 기분은 좋다몸 무게 10키로 감량하면 500준다했더니 그건 자신없나보다.고개를 흔들었다.운동하면 힘들건 없는데...
아버지의 줄담배.늘 기침을 하시면서 흡연하는걸 보면서 아버지가 미웠다.-왜 담배를 피우면 기침을 자지러지게 하시면서 끊지 못하나.그런 아버지가 야속해서 좀 미웁고 그랬었다.자지러 지게 하시는 기침, 그건 해수였고 끝내 완치도 못하고 가신 아버지.흡연이 그렇게 나쁜걸 본터러 담배라면 피워보질 못했다.아버지의 영향이 컸던것.와이프의 끊지 못하는 흡연 병.ㅊ참으로 답답하고 밉다.아마도 세상 떠나는 날까지도 끊지 못할거 같다.<의지박약>이라고 밖에 볼수 없을거 같다.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