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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까치산에 올라서 새해 햇살을 가슴에 담으려고 했지만..구름 잔뜩 끼어 운동하다 돌아왔다.핼스장의 지인 <황>과 같이 몇바퀴 돌면서 애기했다.60대 중반의 남편이 한달에 한번꼴로 나쁜피를 빼주는 일을하러 병원에 들른단다.일종의 혈액이상인거 같은데 첨 듣는 병이다.항상 밝고 명랑한 그녀가 남편의 병으로 침울한거 같다.몸에 좋지 않은피가 생기면 그걸 체외로 배출해줘야 하는 병.얼마나 힘들까.
-내가 보기엔 겉은 멀쩡하게 보이던데..?-겉만 그렇지 속은 엉망입니다 참으로 답답해요.
누구나 한평생 부부가 둘이서 건강하게 살다가 이별하길 원하지만..그게 쉬운것일까.사고가 다르고, 건강에 대한 관념이 다르고 대처가 다른방식으로 사는거라둘이 평생 행복하게 살다가 떠난 부부는 축복받은 부부임에 틀림없다.와이프가 그렇다.건강에 대한 주문을 해도 혼자만의 판단으로 대처하고 운동하는 방식.어떤 규정에 의한 맞춤건강을 지키면 좋은데 아니다.
건강하게 사는 길.그건 간단한 일이지만, 실천이 어렵다.평소의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병원과 가까이 두고자주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는 습관.그걸 헤피한 것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설날>이라고, 영란이가 떡국을 해줘 먹었다.영란이 때문에 밥상이 한결 풍성해진거 같다.손도 움직이지 않는 와이프가 있었다면 떡국은 어림도 없다.대충 대충 그런식으로 끼니를 때우려한다.
올해도, 작년이어 건강에 촛점을 두고 매일 매일 운동으로 몸 만들고음식을 조심해 <탄수화물>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뱃살도 빼고, 체중도 조금은 줄여야 한다.몸이 가뿐하게....
4년째 살고 있는 이집.떠나야 한다.어차피 전셋방을 구해야 할거 같다.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살자.영란이도,이사를 하잖다.지겹겠지.
내가 안주할수 있는 나만의 공간.아직도 결정 못해 조금은 편치 않다.어서 결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