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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젠,비가 왔지만,운동하다 왔더니 감기기운이 돈다.감기 걸리면 안되는데...병원을 가는게 아니라, 보건소의 안내받아 선별진료소를 가야 한단다.<코로나19> 음성인지 판정을 받아야 하니..`
약간의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오늘도 까치산으로 운동하고 왔다.면역력을 높히기위해 운동을 해야만 한다.<보고 싶지 않은자>가 있지만, 소 닭쳐다보듯 하면된다.쉬임없이 떠들어대는 ㅅ란자.여전히 떠들고 있는건 변함없다.
-내일 우리 해장국먹으면서 대화합시다.김포에서 작은 공장을 운영하는 <태성>씨다.6살이나 아래지만,대화가 되고 공통적인 면을 자주 애기한다.-사랑, 삶, 역사등등..배드민턴하는 사람이라 어울릴 기회도 자주 없지만, 자주 만나다 보니대화가 통하고, 차도 한잔 하다 보니 가까워졌다.
세상을 늘 낙관적으로 살며 즐겁게 살려고 하는자세.배울게 많아 좋다.
늘 가까이 하는 이성이 있다.인간성 좋고, 능동적이고, 변함없어 그렇게 주위에 이성이 따른다.사람은 신뢰가 가야만 접근하는 것.
태성씨와 대화나눈지는 얼마 안되었지만...조금은 깊은 속내를 드러내 놓고 대화를 한다.그게 편하다.감추려고 숨기려고, 자존심을 세워 접근하는 사람.내 취향 아니다.
내가, 신뢰를 줘야만 상대도 비로소 신뢰를 갖고 다가선다.그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그런거 같다.낼은 태성씨와 해장국하면서 더 가까워지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자.그건,<성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