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림도 없는 착각이란 건 다님서 느꼈다.나의 두뇌가 학창시절의 우수한 두뇌란건 착각였다.까마득한 시절에의 공부와 지금의 차일 모른 것.
그 사이에사람들의 두뇌와 공부방식이 얼마나 진보했는지 모른체 그져 예전의 방식대로 공부를 하면되겠지 하는 막연한 방법과 나만의 방식을 고집했다.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의 강의.그건 기초란 이것이다 라고 하는 것에 다름아니었다.매일도 아니고, 주일에 3번의 기회.그런식의 강의로 합격을 희망했으니 얼마나 순진한가.
역시 공부는 전문학원에 다님서 전문강사에게 비싼 돈을 투자해야만 얻을수 있단 것후에 깨달았다.2006년과 2007년의 꼬박 두해를 학원에 미쳐있었다.- 그게 뭔데?얼마나 힘들게 건강과 돈을 해치면서 바보같이 매달렸던가?결과가 이런데....
7시면 학원도착하여 김밥으로 아침,그리고 점심과 저녁도 노량진 부근에서 해결하고귀가는 10시가 되어야 했다.거긴 경쟁사회니까.생소한 과목도 있고, 이해가 힘든과목도 있었지만 참 지금생각해도 미련하게도매달렸던거 같다.그게 뭔데?고시도 아닌데....
자신을 향한 때론 모멸감과 박탈감에서 ...자신을 향한 무능함에서...포기하지 않았다.-그래 여기서 주저앉으면 얼마나 비웃음 거릴 만들겠어?
이럴줄 알았으면 그만 포기해 버릴껄.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 공인중개사 합격.기웃거려보지 못하고 그만 장농에 박혀둘걸..<고혈압>을 얻었다.운동부족으로 인한 병.68kg였으니 얼마나 운동을 못했음 그 지경까지 갔던가.-운동은 합격후에 하자 그때까지 참자.거의 3 년간의 압박감과 무력감.훌훌 털어버리고 건강에 대한 것이나 투자할걸그땐 참 바보였나 보다.그게 뭔데, 아무것도 도움을 주지 못한건데 왜 죽을둥 말둥 매달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