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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정세도 파악못하고 미국의 힘만 믿고 북진통일을 말로만 외쳐대던 이 승만.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면서 착착 전쟁준비를 해 오던 김 일성.일제해방 5 주년을 서울에서 성대히 거행하자는 야욕으로 남침을 감행했던 패륜아 김 일성.낙동강만 점령하면 한 반도가 그들의 수중에 떨어질걸로 알고서 전력을 투구했지만....맥아더 원수의 인천상륙작전은 그의 꿈을 무위로 돌리고 말았다.그리고 북진, 통일이 눈앞에 보이는 찰라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후퇴하면서 밀고 밀리는전투.3년간 지루한 전쟁을 끝내고 휴전을 한게 1953 년 7월.그 적의 치하에서 갖은 고생을 하셧던 우리의 부모세대들.배고품과 이념의 대립으로 엉뚱한 사람들의 희생.70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기억을 잊어선 안될것이다.미국이 주축되어 우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적의 치하에서 신음하면서 살고 있었을거 아닌가.김 일성일가의 대를 이어 독재를 자행해도 그들의 행동은 신과 같은 존재.자유가 없고 오직 노예처럼 살아야만 하는 현실.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동족상잔의 비극속에서 한순간에 적화되어 가려는 순간에 미국을 위시한 16개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자유대한이 지금의 번영을 어떻게 구가할수 있으리요.
70년전의 비극.전쟁의 참화란 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생존을 담보할수 없는 날들.그 암울한 세월앞에 어떤 희망도 어떤 꿈도 꿀수 없는 나날들.<인간의 존엄>이 존재할수 있는가.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줘 지금의 번영을 누리게 한 맹방 미국.그들이 우리에게 끼친 공은 잊어선 안된다.역사는 엄연히 증명해주고 있으니까,,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6.25 노래>가 사라져 가는거 같아 안타깝다.김정은이 아무리 민족적인 양심에서 평화의 제스쳐를 써도 그는 역시김 일성 손자라는 유전자가 전쟁광이란걸 알아야 한다.김 일성 그는 우리민족에게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준 민족반역자 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