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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두살 아래동생 ㅁ .그 동생이 떠난지 벌써 29년이 지났다.쌈도 자주 했거니와 가장 가까이서 생활해 온 탓에 젤로 정도 들고 다툼도 나눴던그리운 동생.-어서 일어나 둘이서 바둑한번 둬야지.바로 몇시간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말을 님긴 그 모습.생생하다.
<금화시민아파트>살때, 휴일이면 함께 바둑두면서 지는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샀던 ,그리운 시절을 애기한것.
두살아래지만,지독한 집념으로 늘 나 보다 앞섰던 동생였다.학교도 1등으로 합격하고, 공무원 시험도 먼저 덜컥 합격했던 두뇌.연습벌레였기에 가능했던거 아니었을까?
그 당시 장학생선발 시험이 있어<동신>에 응시했으나, 답안지를 잘못 적어모두 영점처리 되었단 소식듣더니 얼마나 애통해하던지....?다들 당당히 함격할거란 기대를 했었는데.....풀죽은 모습에 보기가 안되어 보여서 몇 번의 위로를 했어도 귀에 담기지 않았던가 보았다.
공부를 하며는 밤 새워 하는 노력.헌데, 머리가 좋다고 모든게 잘 풀리는 건 아닌가 보다.그게 행운은 따로 정해져 있는걸까?
공직엔 처음 응시에 합격을 했지만....고향과는 영 동떨어진 경남 창령으로 발령나서 그곳에 남기고 올때의 고적함꼭 귀양살이 하게 해두고 온 것 같아 내내 가슴이 시렸다.-아무리 그래도 더 있다오지 금방 와 버리고 왔냐?왜 그렇게 속이 얕아 그 놈 거기서 얼마나 외롭겠냐?하룻밤 새고 금방 돌아온 날 나무라시던 어머니.하긴 하룻밤 자고 귀가하던 날 배웅하던 동생의 외롭고 처량한 모습은 한 동안 잊혀지지 않는 슬픈 추억으로 각인되곤 했다.나이어린 탓이었겠지.동생과 더 있다가 와도 될걸 왜 그리도 급했을까.어머니의 꾸중 듣는건 너무도 당연했다.
그 후 서울에 입성해선 그 직장엘 다녔지만....<결혼>도 원치 않은 결혼으로 보였다.내가 먼저 툇자뒀던 그 집의 동생을 연결할께 뭐람?그래서 그런 악연을 맺게해준 <연>형수님과 한 동안 왕래를 끊었었지. 그리도 인연맺게 해줄 사람이 없어 하필 그 집과 맺게 했을까?순탄치 못한 결혼과 행복,남편에게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했던 제수.성격 차이로 몇번의 트라블이 있었단 애기도 들었지만....지가 선택한 결과.그리고,고된 직장생활로 인한 발병.가고 말았었다.정식으로 병가를 내고 쉬라고 했는데도 그 고집을 꺾지 못해 결국 피로감 누적으로 더 병이 악화되지 않았을까.-왜? 그렇게도 삶을 힘들게 살다 갔는지.....??
어렸을때 저수지에서 조개를 캐면서 미역감던 그 여름날들.너무도 선명하게 떠 올라 그립다.엊그제 일처럼 생생한 추억만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