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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서울시 공무원으로, 같은 공직에 몸 담았지만....행정직과 전기직이란 다름이 걸어온 길이 너무도 다르다.아무런 배경없이 오직 시험으로 공직에 입문한 나와 다르게 외갓집의배경을 업고 입시직으로 서울시에 입문한 처남.-모 사단의 부급부에 행정직으로 3 년을 근무했던 나.-서울근교의 헌병대에서 명성을 떨친 처남.
달라도 너무 다르다.-내가 m.p시절엔 청와대를 내 집 드나들듯 드나 들었고, 안기부와 손잡고서 편히 군생활했었다.사실일까?헌병이란 직책으로 어떻게 그렇게 자유롭게 드나들었단 것인지...
와이프와 결혼 앞두고, 처남댁이 운영하던 양평동 <김 양장점>그때, 다소곳하고, 전형적인 직업인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던 양장점.그런 부업이 부러웠는데.........그게 아마도 양장점이 사양길로 접어든 시가 아니었을까?1979년도 저물어 가는 해.
삽겹살에 상춧쌉과 양주 한잔.점심으로 이 보다 더 맛있는 식사를 어디서 먹을수 있는가?삼겹살만 사다가 옥상에 기른 상추를 뜯어다 그대로 싸 먹는 맛.별미 보담 더 낫다.
대지 120 평위에 6층의 빌라.매월 1000 여만원의 월세.더 이상의 욕심은 필요없을거 같은데..............옆에 단독 50 여평을 사 놓은지 3 년.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지난번 119에 실려갔단다.<욕심>이 화를 부른다
-새로 지은집이나 관리 잘 하고 편히 사세요 왜 일을 만들어 힘들게 하려고 그러세요?난 만류하고 싶어요 이거면 충분해요.이런 충고를 줬던거 같은데...........누가 꺾을것인가?나이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집.
어려서 시골서 올라와 고생을 엄청한 처남이라 이런건 다반사 였을까그래도,지금은 엄청 좋아진 현실.1살 더 많은나이지만, 머리는 나 보담 엄청 더 아프다.이리 저리 신경쓰니 아플수 밖에....
-더 나이들기 전에, 이것도 저것도 정리하고 살아야 해요.일을 벌릴 나이가 아니잖아요?-자넨 몰라.자수성가한건 맞다.그때의 고통을 거울삼아 오늘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평생을 고생만 하다가 가는건 아니지 않는가.
의견이 같다가도 재테크 부문에선 쟁쟁하게 맞선다.이해가 안되고 설득이 안된다.<고집>일거란 판단하지만...119를 불러 병원을 찾는건 심각한 일.두통이란 건 스트레스 일거 같단 의사말.쓸데없이신경을 쓰면 아픈건 머리 뿐...그래도 공감을 느끼는 부분이 많아 긴 애기를 할수 있었겠지.가장 소통이 잘 되고 공감을 느끼는 부분이 많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