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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동네 칫과에선 어려운 시술.그간에 몇번을 독촉해도 차일 피일 미룬결과.어떻게 그렇게 자신의 건강을 무관심한지..?답답해 미칠 지경이 한두번 아니다.마누라는 애물단지?그런가?
당뇨로 단골로 다니는 <고대 구로병원>예약했다.
12월 9일.가면 뭔가 희망이 보이겠지.
내가 생애 처음으로 어금니 한개를 발치하고, 3 개월후에 또 하나의 오른쪽 어금니를 발치하고, 순조롭게 임플란트 시술을 준비하는데...<틀니>조차 시술이 어려운 지경이면 미칠일이다.현재의 사용중인 틀니는 오래되어 교체를 해야 하는데....???
이도 유전인가 보다.처갓댁 식구들이 모두 이가 엉망이다.동갑인 처남도 틀니고, 돌아가신 장인도 그 당시 60대 부터 틀니여서고생했는데 왜 이렇게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까?<건강 무관심>이 부른 결과가 이렇게 되어버렸다.애기를 해주면 받아주는게 아니라 잔 소리 쯤으로 치부해 버리고 자신의 멋대로 해결하는 스타일의 와이프.어찌나 그 고집은 센지...혀를 내 두를 정도다.허지만.....어찌 할건가?내가 선택한 내 짝인데...그 당시 선택에선 전적으로 내가 결정하고 부모님께 통보했던거 같다.-네가 좋다면야 뭐...하셨는데 뭐라고 하겠는가.
고대병원 응답자에게 의사중에서도 젤로 잘 하는 의사를 선정해달라했더니 그러면 격력이 긴 분에게 배당해 준단다.<경력>은 무시 못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건강검진도, 틀니도 일반병원에서 기피하는 사람.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왜 자신을 그렇게 돌아보지 않고 무작정 살았는지...그 책임의 반은 내가 갖고 있어 뭐라고 할순 없지만....마음이 허해지고, 뭔가 허전하기만 한 어제였다.-잘 되겠지. 모든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