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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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늘도 682명의 코로나19 의 신규확진자.지난번 추석 무렵에 약간 느슨한 바람에 이렇게 확진자가 늘었던거 같다.지루하고, 개인사업자의 생활곤란땜에 풀어준 것인지 몰라도한 순간도 방임해선 이런 현상이 불러올거 같다.지금은,허리띠 졸라매고 온국민이 하나되어 이걸 물리쳐야 할거 같다.영국에선 첨으로 코로나 백신주사를 맞았다고 하지만...그 완치는 아직 속단이 이르다.올해는,아마도 <코라나 19>의 해로 기록될거 같은해다.
전 세계로 뻗친 이 전염병.이렇게 창궐할줄 어찌 상상했는가.
-친구사이도, 친척사이도 모두 외면하면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런현실이 지속되고 보니 사는 풍속도가 변했다.철저히 혼자서 행동하고, 철저히 혼자만 시간을 때워야 하는 시대.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시간들을 보내는 나날이 너도 나도 보내고 있다.<6.25 전쟁>이 이런 상황과 비슷했을까?그땐 생존이 극에 달한 때라 모든게 불안과 걱정뿐인 전쟁.전쟁과 비교하긴 그렇긴 해도 철저히 혼자서 지켜야 하는 처지가 비슷하지 않을까.
매일 만나는 지인 몇명들이 쉴곳도 없이 그냥 벤취에서 <경임>이가 싸온 커피를 마시며 조금 미안했을까.-여기 자발적으로 개인들 1만원 모금합시다.ㅂ 사장이 먼저 외친뒤 낸다.나도 냈다.내일 부터라도 좀 편안히 커피를 마시는 것이 더 당당하다.한두번 얻어마시지 어떻게 매일 빈 손을 내미나..6만원이 거출되어 정임에게 내 민다.-그럼 낼은 더 큰 보온통을 사서 끓여 올께요.-너무 오버하지말고 이대로 그냥 먹어요 더 판을 벌리지 말고....-아뇨, 이왕 더 큰것으로 사오면 충분해요 이번 코로나도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어서 코로나가 물러가고 오손도손 모여서 대화하고 차도 마시고..운동기구도 맘껏 이용하고, 했으면 좋지.
어젠,족구팀이 선을 끊고 넘어가 운동하더니 뽄대를 보여준건지..손을 쓸수 없을정도로 끈으로 군데 군데 동여 맨 풍경.그 모습이 을씨년 스럽다.이런 풍속도 모르고 매일 매일 밖으로만 맴도는 와이프.잔소리를 해도 들으려 하지 않아 영란이가 애를 먹는다.혈당관리와 저혈당 쇼크를 당했어도 그 심각성을 모르는 아내.오늘 냉장고 앞에 큼직하게 써 놓은 글씨.공복혈당 기준과 저혈당 한도의 숫자.그게 도움이 될런지..........모든게 답답한 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