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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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래전 ㅁ동 근무시에 있었던 직원 ㅎ....아마 20 여년정도 되었나?거기서 볼줄이야 상상도 못했다.방화동 사는 친구와 개화산 가는중이란다.
ㅁ동 직원 ㅂ 와 결혼했던 ㅎ.ㅂ 는 그 시절에도 술을 좋아해 근무중에서도 가끔 옆 가게로 달려가 소주 한 두잔정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사람였다.술을 좋아할 정도가 알콜 중독정도는 되었던거 같다.독한 소주에 멸치 한마리로 안주해서 마신 소주그게 건강을 얼마나 해친단 사실을 몰랐을까?마포구로 옮긴 뒤 들린 소문에 의하면 간 경화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ㅂ 와 친근한 사이는 아니었어도 지인이라 안타깝게 생각해서 조문은 못하고후에 ㅎ 를 통해서 조의금을 전달했었지.-세상에 ㅂ 와 술친구였던 강 이란 자, 안면 딱 바꾸고 오지 않았어요 세상에 그럴수 있어?내 앞에서 조문오지 않은 강을 비난했던 ㅎ.못내 서운했었나 보다.ㅂ와 가까운 술 친군데 막상 세상뜨니 오지 않는 사람.세상인심인데 뭐...
그 후에, y구로 옮겨온 뒤에 그곳 ㅇ 과장과의 추문.청내가 다 알 정도로 소문이 무성했었다.ㅎ 는 내 수양딸이여.그렇게 소문을 내면서 공공연히 옆 자리에 태우고 다녔던 두 사람.다 아는 소문이고, 목격도 했었던 그런 사이.두 사람이 왜 그런 일이 있었을까?ㅇ 과장이 위치가 대단해서 그랬나?그 ㅇ 란 사람도 이젠 고인이 된지 한참 되었다.ㅎ 는 이걸 목격함서 인생 무상을 느끼려나?
남편 사별후에의 추문.그 누구도 좋은 이미지로 봐준건 아니다.좀 더 신상 관리를 잘 했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남편 사별후의 행동, 그건 그 사람을 유심히 바라본단 사실, 왜 몰랐을까?사 생활이긴 하지만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었으니까...자신의 이미지 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조금은 신중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