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나만의 이 공간.내 사고가 훨훨 나를수 있는 이 공간.얼마나 답답했던지.......??
1973 년의 일기노트를 펼쳤다.내일의 꿈은 웅대하지만....까마득해 보이기만 했던 ㅡ 그 날의 일들.동기였던 명호, 규식, 상태가 곧 거기가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는 곳이아니라고 다들 떠났다.-검찰직으로, 세무공무원으로, 또 일반 행정직으로...4 명중 혼자만 덩그마니 남겨진 모멸찬 모습.자괴감으로 괴롭던 날들.
<순천 탈출>그게 통로처럼 보여서 고참 선배들의 만류에도 뿌리차고 서울행.-이 사람아 그 물가 높은 서울에서 이 봉급으로 어떻게 견딜거 같아?서울은 돈 없으면 못 살아.
꿈을 꾸는 큰 고기는 대양으로 나가야 한다.그곳을 가야만,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더 많은 고기를 얻을수 있다.<서울의 꿈>은 최 인호작가의 제목이 아니라...맘껏 나를수 있는 무한의 공간.기회가 있고, 운을 어쩜 얻을수 있는 곳.,홍천에서의 기회를 포착한 것도 행운였지 않는가.
<규>에 대한 쓰라린 경험.그게 삶을 개척해 가는데 소중한 마음의 거울이 된것.다시는 인간을 그냥 믿지 않은 독함.규가 내게 가르쳐준 경험였다.<꿈>의 끝이 있는가?더 날고 싶다.더 높고 더 깊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