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며칠전에,화곡동 이종처남과 분식점에서 떡국을 먹었는데, 그 중간에 오징이튀김을 한 사발 먹었던게 화근인거 같다.머리가 빙빙 돌고, 배가 살살아프고, 간간히 설사와 기운없는 증세. -혹시 코로나 백신후의 후유증 아닐까?-고혈압의 증세가 아닐까?-식중독의 증상이 아닐까?-체한것이 아닐까?
<현 내과>를 찾았다.그곳에서 백신을 맞았으니 혹시나 해서지.늘 자상하고,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원장님.여기 저기 청진기를 대 보더니 뱃속에서 소리가 난단다.-이건 장염이나 채한거 같아요 장염이면 배가 틀어질거 처럼 아프고 설사를 줄줄하는데 그건 아닌거 보니 체한거 같네요.속을 안정시켜주는 주사 한대 맞고 편히 쉬면 될거 같네요.-원장님 말씀 들으니 편해 지네요 그럴께요.
<현내과>를 동네 단골로 정한건 내 의지가 아니다.단골로 다니던 ㅊ 내과가 지방으로 옮기면서 추천해준 병원.그게 벌써 20여년전 애기다.신뢰가 가는 병원이라, 혈압약도 거기서 처방받아 먹는다.<샘 병원>도 같은 처방을 해준걸 보면 그약효가 좋은거 같다.
여름철 뱃속의 이상은 거의 음식에서 비롯된다고 보아도 된다.위생적으로 조리해먹고, 주의 한다면 건강을 지킬수 있지만...헌데,그날 똑 같이 둘이서 먹은 오징어 튀김을 먹었는데 왜 나만 걸리나?내 몸의 면역체가 문제겠지.
건강의 중요성.얼마나 소중한지 평소엔 잘 모른다.자신의 몸이 아파봐야 비로소 느낀다.건강한 여름을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