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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내일엔,직장을 나간단다.그 정도의 연령에도 어딘가 직장을 다닌단 것이 쉬운게 아닌데...더 깊은걸 묻는건 예의가 아니라 그만 뒀다.
평행봉서 운동하는걸 다 촬영해서 거기에 음악을 집어 넣어 돌려줘고마웠다.-멋있어요, 그렇게 운동해도 허리가 안 아파요?대 부분의 여자들은 그정도의 대화를 할 뿐...핸폰으로 찍어 음악넣어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니 대단한것도 아닌데...내가 봐도 멋있어 보인다.-고마워요, 보잘것 없는 모습을 이렇게 작품을 만들어 주시니 고맙고 그래요-아닙니다 멋 이 있어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평행봉에서의 운동.양발을 반대편에 넣고 밑으로 머리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운동의 반복.사실 조금은 힘들지만, 허리가 아프단건 아니다.허리가 통증이 온다면 어찌 그런 운동을 할수 있는가.관심을 갖고 봐준것에 고맙고 그걸 작품을 만들어 주니 고마웠다.
관심과 배려,그게 고마워서 점심을 하자 했지.대수롭지 않은 것을 그 누군가가 인정을 해 준단것.마치 대단한것 같은 착각도 들지만......기분을 상하게 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