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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ㅅ 란 남자.무척이나 정감있게 메너있게 대한다.첨 본사람은 그 사람의 메너에 훅 갈수있다.지켜보니 이건 겉과 속이 다른 두 얼굴의 사내.지킬엔 하이드.바로 그런 자.
ㅅ 와 헤어진 ㄱ 은 나와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과의 4 년간의 사귐을다 털어놓곤 했다.-4년간 쇼핑한번 극장한번 간적없다.-선물 받으면 난 배로 갚았다.-여자에게 은근히 뭣인가 댓가를 받길 원했다.-말과 행동이 달랐다.
그랬던 두 사람.서로 소통도 안하던 사람들이 이젠 다시 붙었나보다.산을 돌다가 나와 마주치자 돌아서 가버리는 모습.길을 걷다가 시선이 마주치자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가는 모습.뭐가 당당하지 못해 피해 다닐까?혼자였을때는 수시로 전화하고, 애길 나누던 여자가 왜 돌변?자신이 했던 말이 이젠 모두 거짓으로 되어서 그런것일까?ㅅ 를 그렇게 욕하던 과거의 자신의 모습에 겸연찍어 그런가.자신의 변화를 애기해주면서 이해를 구하면 될걸..왜 피하나?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린다.뭐가 구려서 피하고 대화를 안하고 숨어 사는걸까?한 동네서...
ㅅ는 원래가 뻔뻔한 남자라 그런거지만......그렇게도 ㅅ 를 욕하던 모순된 자신이 부끄러워 그런가?
4년사귄 두 사람이 또 다시 사귄단 소문.다 돌았다.소문은 금방 도니까....
사귀다가 다시 만나서 애기나누고 앤으로 만날수 있는데..뭐가 무서워 나를 피한담?자신의 치부를 너무도 잘 아는 내가 피하고 싶은것.그런 이유일거다.
그렇게도 비난하고 욕을 해대던 두 사람.다시 재회하고 과시한다는 것인가?그 정도면 뻔뻔도 지나치지.
당시 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이별했더라면......지금의 만남도 아무렇지도 안았을텐데 왜 두사람은 그렇개 소란을피웠던가.-부끄러움을 알아야지, 인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