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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차 가격이 28 만원?참 가소롭다.
<하이센타>점주란 자의 농간에 고치지도 못할 부품을 교환하곤 50 여만원을 낭비하곤 드뎌 버렸다.<해드>를 바꾸란다 그걸 바꾸면 갈수 있단 애기하곤 하룻만에 부품을 구입할수없단다 페차할려면 하란다.
-아니 첨 부터 이거 수리하는데 뭐 뭐해야 한다고 했으면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버렸을거 아니요?이거 고치면 이거 고장, 이거 고치니 또 고장. 이게 무슨 짓이요?-아니 고치면 될줄 알았죠?이런 자가 기술자라고 할수 있을까?척 보면 어떤 부속이 고장난 것을 알걸 이거 뭔데??하나 하나 고치게 하곤 또 또...정말, 이런 자를 믿고 맡겨서 한 순간이나마 스트레스 받은걸 생각하면화가 났지만....버리니 편하다.
너무도 차를 굴리지 않아서 고장 났단 애기다.하긴 할일없이 기름버리면서 어딜 간단 말인가?출퇴근 용으로 구입했던 하얀 이 차 비스토.하두 소형이라 지금은 단종된 차지만....기아의 명성을 믿고 형순이를 통해 구입했던 찬데...겉은 멀쩡했고 새차 같지만 수명이 다된건가 보다.아쉽다.신월동의 주차공간이 너무 좁아서 이 작은 차를 타다 보니 대형차는 못 탈거 같다.
구입할것인가?그만 둘까?더 생각을 해 보아야 할거 같다.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고 하다.장사지낸 내 차,헌데 왜 우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