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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큰 처남댁은 공교롭게도 와이프와 여고 동창이다.결혼하고서 만났단다.암은 이젠 흔하디 흔한 병이되었고. 조기 발견하고 수술만하면 완치가 되는데..<건강검진>을 할때 직장검사는 하질 않았단다.조기 발견위해서 하는게 건강검진인데 회피하다니...3년전 위내시경 검사에서 혹이 발견되어 2 개를 제거했던건 이것도 조기발견하겨 제거하는것이 암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 아닌가?금년에 건강검진을 못해 내년 6 월까지 이월이 된단다.1 월달에 해야지.모든 검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연초에나 처 이종오빠와 동행해야겠다.그는 이런소식 들으면 꼭 가는 성격이 나와 맞다.인간의 도리는 지켜야 한다.가서 위로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줘야 하는건 너무도 당연한것인데..2010년도 자주 문병와서 위로해주던 그 큰 처남의 은공(?)잊혀선 안되지.
나이가 들어가면 병은 피할수 없는 통과의례와 같은것.<건강>에 대한 관심과 미연에 방지를 위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자신이 할 수있는것을 포기하는건 건강을 포기한것과 다를게 없다.건강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는 와이프.<당뇨>의 합병증을 겪고 있지 않는가.그렇게도 입이 아프게 잔 소리를 했어도 듣질 않는다.모든것을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잣대로만 잰다.그게 온당한 짓인가?매번 의견충돌은 다 건강에 관한 것이 전부다.-왜 걷기에 소홀하느냐?-왜 당뇨에 금지되는 식사를 하느냐?-시간 맞춰 생활을 할수 있지 않느냐?잔소리를 한다고 듣지를 않는다.
년말의 가족의 아품.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할까?큰 처남도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 빌빌 거리는데....<술>을 너무 마신거 같다.매일 술을 든다니 건강유지가 되겠는가?
주변에서 들리는 우울한 소식들.-분당의 사촌 누님의 아품.-수원 형수의 아품.-큰 처남댁의 대장암.이런 우울한 단어들을 떨쳐버릴수 없을까?나이가 들수록 하나도 건강 둘도 건강이다.세심하게 관리하고 관찰해야한다.<암>은 예고가 없이 올수도 있다.
우울한 것들이다.-큰 처남댁에게 전화라도 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