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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엊그제 갑작스럽게 대학원 진학을 애기하는 영란.40살이 낼 모랜데 엉뚱한 학업이나 더 할려고 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현실에서 대학원 나오지 않는것이 좀 부당한 대우를 받았나?-넌 결혼을 어찌하려고?-그건 그거고.....
강요할수도 무관심할수도 없다.부모가 무관심해도 그건 아니고 강요할수도 없다.몇번의 맞선을 주선했지만 번번히 불응하고 만다.그렇다고 결혼을 완전 포기한건 아닌데.......친구 ㅎ 의 40 넘은 두 남매가 방구석에 처 박혀 매일 매일 컴만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기 싫어 나온다는 그 말.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런말을 할까?
대학졸업할 당시에 대학원 진학을 애기했을땐 손 사레치더니 왜 마음을 바꾼걸까요즘의 젊은 세대.미래가 보이질 않는다.완전한 직장도, 믿음을 가게 하는 비전도 보이질 않는다.부모가 해줄수 있는건 믿어주고 하고 싶은건 막을 생각은 없다.밀어줘야지, 그게 본분이니까.하고 싶은 공부, 그걸 밀어주는건 부모의 의무 아닐까?영란이도 세현이도 하루 빨리 결혼해서 자신들의 삶을 꾸려갔음 좋은데 아직은요원해 보인다.세현인 확실히 타진해봐야겠다.여수의 그 여자와의 결혼을 할것인지, 아님 아직도 결정을 못한건지...아직도 자식들의 문제가 가려있어 마음이 늘 답답하다.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결혼을 못할까?못한건지 않한건지..........-부모가 항상 네들곁에 있어 줄수 있을거 같냐?하시던 선친의 말씀, 아직도 엊그제 같이 귀에 쟁쟁한데 그게 언제적인가?그 말을 내가 또 써야 할거 같다.아이러니 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