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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의아했다.<국민의힘 윤 석열>후보가 10% 이상앞서 발표될걸로 예상했기에..
-이거 호남서 앞도적인 몰표가 나와 이 재명이 이긴거 아닌가?내가 미는 후보가 이겨야 기분이 좋은 법인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든다.
포기하곤 11 시경 잠자리에 들었지만...자꾸 궁금해 일어나 핸폰을 확인했지마는 뒤지고 있기만 했다.새벽 2시가 지나자 점차 그 표차가 줄어들고 보니 희망(?)이 생긴다.
윤석열후보 유력이 뜨더니 확정.-윤석열 후보48.56%-이재명 후보47.83%
그 차이가0.73%약 26만여표차로 실로 피 말리는 차이다.당사자 들은 얼마나 가슴 조리며 그 순간 순간을 바라봤을까?그리고, 그 가족은....당연히 윤 후보가 월등히 앞서서 당선될걸로 예상했는데 넘 착각한것인가보다
두 사람이 너무도 비호감 투성이라 딱 맘에 맞는 사람을 고르긴 힘들었어도그래도 윤 석열은 어딘가 성실해 보인게 마음이 갔다.내가 그 쪽 지방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밀어줘야 한단 말동의할수 없다.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어떻게 지역으로 무조건으로 밀어줘야 한단 것인가.180석의 거대당원을 믿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오만과 조국사태를보면서 너무도 상식에 벗어난 검찰압박과 28번인가 하는 개정을 통해서도고질적인 부동산 정책을 실패로 몰아가고 서민은 서민대로 부자는 부자대로서로가 함둘게 만든 부동산 정책.도저히 표를 줄수 없었다.<내로 남불>식의 모든 일들.그리고,집권당의 간판급들의 성범죄와 도덕적인 해이.<주택공사>직원들의 대단위 투기로 민심의 지탄을 받은 사건.<대장동 사건>등등.어찌 민심이 등을 돌리지 않을수 있었는가?<정권교체>의 명분앞에 어떤 정책도 먹혀들수 없었던 것들.
민주당의 패배는 이미 예견된 것이 있고 그 씨앗이 문재인 정권의 실패라고 보면 된다.
헌데 그 지지율이 40%대가 유지된단것이 이해가 안된다.뭘 어떤 것을 잘해서 지지율이 높을까?손에 꼽히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휴전선에서 <김 정은>과 악수한게 그 나마 잘한것일까.김 정은이 탄도미사일을 쏘아도 그져 항의도 못하고 유감정도로만 표하는 굴욕적인 자세.뭐가 그리도 무서워 단호하게 성명하나 발표 못하는가?촛불민심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았을때...기대가 컸었다가난한 서민의 편에서 어려운 국민들의 앞에서 국정을 잘 이끌거라고 기대를 했었는데......<조국>사태의 처리과정을 보면서 이거 아니다 느껴서 돌아섰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조국을 쳐 냈어야지.왜 그렇게도 감싸고 엄정한 수사를 못했는가?<조국>아님 더 잘하는 사람이 그렇게도 없었는가?그때 이미 민심이 돌아섰을거로 본다.연이어 터진 <L.H>사건.내집마련에 피를 말리는 청년들.<영끌>이란 단어를 만든 그 부동산.그 안방에서 떼를 지어 투기를 해 수억을 번 l.h공사직원들.그 분노가 어디를 향해가는가?부동산 실패를 불지를 사건이기도 했다.<정권교체>만이 답인 현실.
<이 재명>은,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실패를 거울삼아 여러가지 개선책을 내 놓았지만...<정권교체>의 대의앞엔 빚을 잃었고, 줄줄이 새어나온 사실들.<대장동>건은 아마도 선거후에도 핵폭탄급으로 우리사회에 큰 사건으로기록될것으로 보며 <특검>은 어쩔수 없는 과정으로 낱낱이 밝혀져 의혹은진실을 밝혀내야 할것이다.<대장동 몸통>이 누굴까?특검만이 밝혀낼수 있을거라 본다.<정치보복>은 내 사전엔 없다고 공언한 윤 석열.의혹수사를 보복으로 보면 말이 아니지.
모든게 제로에서 출발한 이 새 정권.국민들의 기대가 높고, 평생을 검찰에 몸담은 당선자가 그 대쪽같은 마음으로 사심없이 국민의 눈 높이에서 정치를 잘해줄것을 믿는다.퇴임후에 박수 받으면서 나가는 대통령,우린 그 모습을 기다린다.퇴임후가 더 아름다운 대통령 상.언제나 보게 될날이 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