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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드뎌 그렇게 해매다 이젠 예전의 일기를 찾았다.
얼마나 그 지난날의 발자취가 보고 싶었던가?
분명 이 일기장 개설할때의 비번을 비망록에 적혀놨는데 왜 틀리다고 할까?
답답했다.
한 메일은 1년간 사용하지 않아 이미 탈퇴한걸로 되어있나보다.
<푸른 지성>님께 간절한 문자를 보냈었다.
결국은,
알려준 비번으로 들어가니 펑 뚫린다.
그 감격과 기쁨.
누가 상상할수 있으랴...
2000년 부터 써온 일기장.
그게 벌써 20여년이 훌쩍 지나버린 애기네.
이미 흘러가 버린 날들의 추억.
마치 옛 추억의 일기장을 들쳐보듯 가끔은 그걸 편하게 펼쳐볼수 있으니
이거 또한 기쁨 아닐까.
내밀한 나의 비밀과 사고.
컴에 미숙한 우리들 세대를 아우르며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푸른지성>님
그 고마움을 말할수 없다.
서울에 계시다면 이런 날 텁텁한 막걸리 한잔 사 드리고 싶다.
파전에 막걸리 한잔은 이런 날 딱 인데..